티르티르, 중국 왕홍 라이브 통해 57억원 매출 달성

유명 왕홍 따루루 초청, 베스트셀러 5종 5분만에 매진 기록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20-08-12 20:31:30]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CMN] 티르티르(TIRTIR)가 지난 4일 창립 3주년 기념 브랜드데이를 맞아 티르티르 가로수길 쇼룸에서 중국 왕홍 라이브 판매 방송을 진행, 하루 만에 총 36만 건의 구매 건수와 57억원 상당의 매출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은 중국 유명 인플루언서인 ‘따루루’를 초청한 가운데 중국 SNS 플랫폼인 더우인을 통해 이뤄졌다. 6만3,000명의 실시간 동시 접속자와 1800만개에 육박하는 ‘좋아요’ 수를 기록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티르티르의 인기 품목인 ‘순 로즈마리 에센스’, ‘슬리핑 마스크’, ‘조이 오브 저니 메이크업 키트’, ‘버블 클렌저’, ‘진정을 부탁해! 워시-오프 마스크’는 판매 5분 만에 매진을 기록했다. 또 티르티르의 대표 라인인 ‘물광라인’과 ‘버블 토너 시리즈’는 약 30만개의 판매 실적을 올렸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이날 초청된 중국의 유명 왕홍인 ‘따루루’는 1100만명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한 파워 인플루언서로 ‘한국며느리따루루’라는 닉네임으로 중국 SNS 플랫폼인 더우인에서 활동하고 있다.


티르티르 영업 담당자는 “브랜드 창립 3주년을 기념해 진행된 이번 행사는 중국 소비자들에게 티르티르의 다양한 제품을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 현장감 있게 소개하고자 마련됐다”며 “향후에도 티르티르는 티몰의 글로벌 플래그십스토어를 오픈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본격적으로 중국 진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티르티르는 피부에 과학적 연구와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담아 피부 본연의 아름다움과 빛을 선사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는 뷰티 브랜드다.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아티스트 ‘백현’이 브랜드 전속 모델로 활동 중이다.

Copyright ⓒ cmn.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뉴스레터뉴스레터구독신청

제휴사 cbo kantarworldpanel kieco
img img
스크린뷰광고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