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디, 가을트렌드 '실키홀 7D' '코튼캐시미어' 발표

세련되고 고급스런 실크 감성‧소프트하고 따뜻한 파스텔 톤 담아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20-08-17 14:3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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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위미인터내셔날(대표 배선미)의 친환경 프로페셔널 네일 브랜드 ‘반디(BANDI)’는 ‘2020 FW 가을트렌드 ’실키홀 7D(SILKY HOLE 7D)‘ 컬렉션과 ’코튼캐시미어(COTTON CASHMERE)’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반디 측에 따르면 2020 FW 트렌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단순하면서도 편리한, 컴포터블 미니멀리즘이 각광받기 시작했다. 심리적으로 불안했던 대중의 심리를 반영해 편안하고, 따뜻한 키 패브릭 하나만으로도 실용적이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표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러한 트렌드에 발맞춰 반디는 2가지 가을트렌드 컬렉션을 선보였다. 세련되면서도 고급스러운 실크의 감성을 담은 ‘실키홀 7D’ 컬렉션과 소프트하면서도 따뜻한 감성의 파스텔 톤 ‘코튼캐시미어’가 그 주인공이다.


SILKY HOLE 7D 컬렉션

‘실키홀 7D’ 컬렉션은 부드럽고 고급스러운 실크에서 영감을 얻은 컬렉션으로 마치 차르르 쏟아지는 실크의 텍스처 감과 반짝임을 담은 마그네틱 실크젤 6종과 컨트롤러가 함께 구성됐다.


이번 실키홀 7D 컬렉션은 실크의 여성스럽고 부드러운 감성을 나타낸 핑크, 코랄, 실버 컬러 3종과 세련되고 시크한 느낌의 채도가 낮은 블랙, 블루, 브라운 컬러 3종으로 구성됐다. 메인 컬러는 푸른 밤하늘 은하수가 떠오르는 블루 컬러 ‘GP469 SILK NAVY’이며 6컬러 모두 일반 컬러 젤과 쉽게 조합이 가능한 컬러 레인지로 믹스해 사용하면 더욱 세련된 느낌을 선사한다.

특히 실키홀 7D 컬렉션은 보는 각도에 따라 다양한 광택을 연출하는 실크의 특징이 반영된 마그네틱 실크젤로 기존의 일반 컬러 젤과는 차별화된 제형으로 출시됐다. 자석에 반응하는 미세한 글리터 자성입자가 자기장에 반응해 자석 컨트롤러에 따라 다양하고 독특한 무늬를 표현한다. 자석 컨트롤러는 컬러를 바른 후, 램프에 굽기 전에 사용하며 자석의 자성 방향을 사용해 조절하며 그라데이션, 사선, 평형 등 다양한 패턴을 디자인한다.


이러한 마그네틱 실크젤은 아트를 하지 않아도 아트를 한 것 같은 효과를 연출해 이번 시즌 더욱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마그네틱 컨트롤을 마스터하면 3D 효과는 물론, 독특하고 다양한 아트를 연출할 수 있어 네일 아티스트들의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COTTON CASHMERE 컬렉션

‘코튼캐시미어’ 컬렉션은 소프트하고 부드러운 캐시미어에서 영감을 얻은 컬렉션으로 포근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의 톤 다은된 파스텔 컬러, 젤리끄 6종으로 구성됐다. 컬러는 여성스러운면서도 페미닌한 컬러인 퍼플, 옐로우, 페이블루 컬러 3종과 얼씨하면서도 톤 다운된 카멜, 와인, 카키 등 3종으로 구성됐다.


이중 메인 컬러는 페미닌한 옐로우 모란지 컬러 ‘GF662 CASHMERE YELLOW’이며 코튼캐시미어의 컬러 모두 채도가 높지 않아 어두운 순에도 부담없이 사용 가능하다.

또한, 이번 가을 아트 트렌드에서는 페브릭 소재를 모티브로 한 컬러 레인지가 강세인 만큼 페브릭을 콘셉트로 한 ‘니트 아트’ 및 ‘체크 아트’가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한편, 반디는 가을 컬렉션 외에도 리미티드 램프의 성공신화에 이은 인테리어 오브제 뉴 ‘핑크’ 미니맥스 젤램프를 선보일 예정이다. 실키홀 7D 컬렉션과 코튼캐시미어 컬렉션은 전국 반디 지사 또는 온라인 몰 반디샵에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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