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에 강한 네일숍 프랜차이즈 '반디인하우스'

코로나 불구 매출 목표 210% 달성…안정적 운영 지원 '주효'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20-08-17 15:2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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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디인하우스 [사진제공=위미인터내셔날]

[CMN] 위미인터내셔날(대표 배선미)은 네일 브랜드 반디(BANDI)가 전개하는 프랜차이즈 사업 ‘반디인하우스’가 코로나19로 인한 불경기에도 불구하고 매출 목표 210%를 달성했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최근 코로나19 상황이 길어지면서 문을 닫는 점포가 늘었으며, 소상공인들의 한숨 또한 깊어졌다. 이는 네일업계도 마찬가지다. 하지만 이런 불황 속에서 반디인하우스는 차별화된 경영전략을 통해 위기를 극복하고 목표 매출을 달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반디 측은 반디인하우스가 위기 속에서도 목표 매출을 달성할 수 있었던 세가지 이유를 공개했다. 첫째는 소비자들의 불안한 심리를 반영해 소톡 및 방역을 강화한 것. 모든 시술도구는 1회용 키트를 사용했으며, 매장은 매 타임 주기적으로 소독했다. 특히, 예약 시 컨디션 체크리스트를 통해 고객의 컨디션을 사전에 확인했고 시술 시에도 네일리스트와 고객을 보호하기 위해 직접적인 대면을 차단하는 위생 시술대를 발 빠르게 도입했다.


두 번째는 반디인하우스이 교육 지원 시스템을 통해 직원과 점주들이 체계적으로 교육을 받을 수 있었고, 지속적인 교육 프로그램 참여 결과 서비스의 질을 차별화할 수 있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반디인하우스는 매달 정기 점주 교육, 제품 OT 교육, C/S 마스터 교육, 직급 교육, 마케팅 교육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점주 교육을 통해 경영 노하우와 시장 트렌드의 흐름을 빠르게 공유할 수 있어 일반 네일숍 보다 빠르게 트렌드를


선점할 수 있었으며, C/S 마스터 교육으로 대처하기 어려웠던 컴플레인의 대처 노하우를 전달받을 수 있었다는 설명이다. 또한, 직급 교육으로 기술 교육이 정기적으로 진행됐으며 향상된 아트 시술을 통해 시술 받은 고객은 물론, 직원들의 만족도까지 높일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매출 및 인력관리, 유통 지원 등 체계적인 시스템과 전문 협력사를 통한 솔루션을 강화해 안정적인 매장 운영을 지원한 것이 주효했다. 먼저 코로나19로 인해 해외 부품 수급이 어려워 신제품과 디바이스 생산이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프리미엄 네일 브랜드 반디 제품들을 최우선으로 공급받아 안정적으로 숍을 운영할 수 있었다. 또한, 반디인하우스 고객을 위한 반디의 특별 맞춤 프로모션이 제공해 고객 만족도가 향상됐다.


이에 더해 전문적인 헤드헌팅 시스템을 통해 우수 인력을 공급해 안정적인 매장 운영을 지원했고, 그 밖에도 단계별 매출 분석 컨설팅, 노무/세무 컨설팅 등 살롱주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부분을 해결해주어 가맹점주들이 어려움 없이 매장을 운영할 수 있었다는 것이 반디 측의 설명이다.


반디인하우스 관계자는 “반디와 뷰티경영연구소의 오랜 노하우와 가맹점주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창업 준비 단계부터 오픈 후, 성장 단계까지 단계별 체계적인 지원 시스템을 구축했다”며, “위기에도 성공하고 싶은 예비 살롱주 또는 한 단계 숍을 업그레이드시키고 싶은 살롱주라면 반디인하우스를 추천한다”고 전했다.

한편, 반디인하우스는 현재 직영 1호점을 시작으로 이대점, 타임스퀘어점, 송도점, 당산점을 오픈했다. 이 외에도 오는 9월 안성 스타필드에 6호점을 오픈할 예정이며, 평촌점, 공덕점 등이 현재 오픈 상담 진행 중이다.


반디는 오는 8월 28일 본사에서 반디인파우스 프랜차이즈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사업설명회에서는 반디인하우스의 브랜드 소개와 차별화되는 경영매니지먼트 프로그램에 대한 상세한 안내가 이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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