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에바끌레르, 하동 이재민돕기 구호물품 기부
화개면사무소에 1600여 만원 상당 제품 전달
[CMN] 골프전용 썬블럭 브랜드 에바끌레르(대표 끌레르 정)는 집중호우로 침수피해를 본 하동지역 이재민을 돕기 위해 경상남도 하동군 화개면사무소에 1600여 만원 상당의 제품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에바끌레르는 갑작스러운 재해로 힘들어하는 이재민들에게 썬크림, 샴푸, 린스, 바디클렌저, 바디로션 등 다양한 제품을 제공했다.
특허받은 에바끌레르 썬크림은 엄선된 자연유래 성분으로 스킨케어와 메이크업 효과를 동시에 누릴 수 있으며 피부색을 보정해주고 피부결을 생생하게 표현해준다. 또한 헤어샴푸는 모발과 두피의 밸런스와 보습에 도움을 주며 생기있는 머릿결을 만들어주며 바디클렌저는 피부 진정효과를 비롯해 건조해진 피부에 농축된 보습감을 선사한다.
끌레르 정 대표는 “에바끌레르의 제품이 어려운 이재민들을 위해 쓰여질 수 있어 뜻깊고 기쁘다”며 “갑작스러운 집중호우로 힘들어하는 이재민들이 아픔을 극복하는데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