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어나지 않는 매트 립 틴트

미샤, '데어틴트 매트타투' 출시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20-08-24 09:3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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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샤 데어틴트 매트타투 모델 컷 [사진제공=에이블씨엔씨]
미샤 데어틴트 매트타투 제품 컷 [사진제공=에이블씨엔씨]

[CMN] 에이블씨엔씨 화장품 브랜드 미샤는 ‘데어틴트 매트타투’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미샤 데어틴트 매트타투는 매트한 틴트 제형으로 입술에 강력하게 밀착되는 것이 특징이다. 덧바르지 않아도 또렷하게 발색되며, 쉽게 묻어나지 않아 마스크를 착용해도 불편함이 적다. 특히 시간이 지나면 보송하게 마무리되지만 바를 때는 촉촉해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워터 마그넷 메커니즘으로 색소 사이사이에 보습 인자를 더해 건조함이 적고 편안하다.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색상이 준비됐다. 맑은 체리 레드 색상의 ‘롤러 아케이드’, 핑크 코랄 ‘라라바’, 오렌지 레드 ‘하이텐션’ 등 10가지 컬러가 마련됐다.


에이블씨엔씨 이준성 마케팅 부문 전무는 “데어틴트 매트타투는 입술에 착 달라붙어 마스크 오염 걱정을 덜어준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메이크업 고민을 해결하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용량 4.4g, 가격은 1만2,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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