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메직협, 삼육보건대학교와 산학협력 체결

위탁 연구 수행‧인력 교육 및 정보 기자재 공유 협의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20-08-31 04: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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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사)한국메이크업전문가직업교류협회(회장 안미려)는 삼육보건대학교(총장 박두환)과 지난 20일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연구 인력을 교류하고 정보 교환을 하기로 했다.


이날 협회 사무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안미려 회장과 삼육보건대학교 안미령 교수가 참석했다.


협약이 체결됨에 따라 양 기관은 협회의 현장 노하우와 대학의 연구인력과제 축적을 통해 전문 인력 양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를 위해 양 기관은 공동으로 연구과제를 도출하고 공동으로 위탁 연구를 수행하며, 현장기술 인력에 대한 교육과 시설 등 정보 기자재를 공유하기로 했다.


안미려 회장은 “대학의 축적된 연구물들이 산업현장에서 활용되고, 실제 현장의 노하우를 대학에서 연구할 수 있도록 서로가 공유한다면 큰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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