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우코스, 이트륨옥사이드 활용 다기능성 화장품 개발

국내최초 개발 성과…자외선 차단 고시 원료 등록 추진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20-08-31 10: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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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나우코스(대표이사 노향선)는 첨단소재 유로퓸이 도핑된 이트륨옥사이드를 함유한 다기능성화장품을 국내최초로 개발했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이번 개발은 희토류의 일종인 이트륨옥사이드를 이용해 얻은 무기화합물의 원료화 및 이를 활용한 다기능성 화장품 제형화에 성공한 것으로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시행한 지역기업 혁신성장 바우처 지원사업(R&D)을 통해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나우코스 측에 따르면 해당 무기화합물은 마이크로 사이즈로 입자 크기가 커 피부 침투가 어려우며 산호초와 해양 생물에 유해하지 않아 자외선차단제에서 큰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논나노(Non-nano), 클린뷰티(Clean Beauty) 트렌드에도 적합하다. 나우코스는 해당 무기화합물 소재를 적용한 화장품의 자외선 차단 효과와 탄력 효과를 임상 실험을 통해 확인했으며, 해당 신소재를 국제화장품성분사전과 국내화장품성분사전에 등재 완료했다.


노향선 나우코스 대표는 “해당 소재를 자외선차단제 고시 원료로 등재해 차세대 코스메슈티컬 시장을 이끌어갈 것”이라며 “친환경적 신소재가 적용된 다기능성 화장품으로 시장을 선도하는 것이 최종 목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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