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듀이트리는 9일 ‘하이 아미노 올 클렌저’가 올리브영 1,000여개 매장에 확대 입점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풍성한 거품이 미세먼지와 노폐물을 자극없이 세정해주며, 피부에 촉촉함을 남기는 것이 특징이다.

듀이트리 하이 아미노 올 클렌저는 지난 2월 올리브영 150개 매장에 입점했으며, 6개월 만에 올리브영 1,000여개 매장에 확대 입점하게 됐다. 이 제품은 피부에 친화적으로 작용하는 자연유래 아미노산을 주성분으로 하며, 세안 후에도 당김 없는 사용감과 영양감을 선사한다. 또한, 부드러운 크림 제형으로 피지와 노폐물, 초미세먼지 등 딥 클렌징이 가능하다. 최근에는 블라인드 테스트로 수상작이 가려지는 2020년 얼루어 베스트 오브 뷰티 어워드에서 클렌징폼 부문 위너를 차지해 우수한 제품력을 확인받았다.

듀이트리 관계자는 “세정력은 우수하나 자칫 피부의 수분장벽까지 파괴할 수 있는 일반 클렌저와 사용감은 순하지만 잔여물을 남길 수 있는 약산성 클렌저의 단점을 모두 보완한 제품이 아미노산 클렌저”라고 소개하며 “하이 아미노 올 클렌저의 풍부한 수분과 영양감으로 순하고 자극없이 클렌징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올리브영 확대 입점에 대해 “하이 아미노 올 클렌저에 대한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리얼 후기가 매장 확대로까지 이어진 것 같다”며, “소비자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듀이트리는 이번 입점을 기념해 9월 30일까지 올리브영 전점에서 하이 아미노 올 클렌저를 9,900원의 가격에 판매하는 프로모션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