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 맞는 샴푸 제대로 선택해 쓰고 있나요?

좋다고 썼는데 두피 트러블? 고민 별 샴푸 고르기!
문제성 두피, 모발 고민 정확히 알아야 올바른 선택

이정아 기자 leeah@cmn.co.kr [기사입력 : 2020-09-10 10: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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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어떤 다른 부위보다 클렌징이 까다로운 게 두피다. 미세먼지에 가장 많이 노출되는 신체 부위이기도 하다. 샴푸가 그래서 중요하다. 하지만 아직도 잘못된 습관이나 자신에게 맞지 않는 샴푸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다.


당장 눈에 띄는 두피 문제가 발생하지 않아도 오랫동안 실리콘이나 화학계면활성제가 포함된 샴푸를 지속적으로 쓴다면 선천적으로 약한 두피는 3040에 문제가 두드러질 수 있다. 평균 만 25세를 기점으로 사람의 전체적인 신체 기능은 점점 떨어지기 시작한다. 이때 두피가 과도하게 예민해지거나 유·수분 밸런스가 맞지 않아 쉽게 기름지고 이러한 증상이 심화될 땐 지루성 두피염 또는 탈모 초기 증세로 이어질 수 있는 것이다.


무조건 ‘좋은 샴푸’라고 해도 개인의 두피 상태를 충분히 고려해야 한다. 평소 두피가 민감하다면 영양 공급에 집중된 모발 케어 샴푸가 오히려 트러블을 일으킬 수 있다. 때문에 예민한 두피가 고민인 경우 성분을 꼼꼼히 따져 순한 천연샴푸를, 모발의 윤기가 떨어진다면 모발 속까지 유효 성분을 공급하는 단백질 샴푸를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일 것이다.


특히 잦은 탈색이나 염색을 하는 사람의 경우 약해진 두피와 모발 건강뿐만 아니라 헤어 컬러 유지도 중요하기 때문에 근본적으로 시술 횟수를 줄일 수 있도록 보색샴푸를 사용하는 등 꼭 맞는 샴푸를 고르는 것이 중요하다.


스킨젠의 ‘에코글램 스칼프 클렌징 샴푸’는 지성 두피를 위한 최고의 샴푸로 겟잇뷰티 뷰라벨에 꼽힌 바 있다. 자연유래 대표 천연 샴푸다. 뛰어난 세정력과 더불어 피부 진정 효과는 두피 트러블로 예민한 청소년과 성인 남성 탈모 예방과 케어는 물론 어린 아기부터 임산부까지 온 가족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대개 천연샴푸가 거품이 잘 나지 않고 세정력이 낮다는 소비자 인식과 달리 이 제품은 100% 자연유래의 풍성한 거품으로 탁월한 세정력과 개운한 마무리감을 선사한다. 피지 컨트롤 특허성분 ‘안티 세범 P 콤플렉스’가 피지분비를 억제해 유분 분비가 많은 두피라도 확실한 개선 효과를 볼 수 있다. 특히 두피 진정 케어 임상 테스트를 통해 인모 실험에서 1회 사용만으로 미세먼지 모사체 부착 방지와 세정력에 도움을 준다는 사실을 입증했다.


모발이 푸석푸석하고 끝이 갈라진다면 헤어팩이나 트리트먼트에 신경을 쓰기 마련이지만, 샴푸 단계부터 모발 케어가 시작되어야 한다. 유효 성분의 모발 침투율을 높이고 싶다면 프리미엄 헤어케어 브랜드 리:본드의 프로틴 샴푸가 적격이다. 저분자 단백질을 모발속까지 공급하는 프로틴 샴푸다.


특허 기술인 ‘프로틴본드 솔루션’이 모발 전체에 저분자 단백질의 영양을 전달한다. 분자량이 적을수록 모발 내 단백질 전달이 더 잘된다. 잦은 염색과 펌으로 손상된 모발을 건강하게 가꿔주고 처진 모발의 볼륨과 컬을 살려주는 효과가 있다. 해당 제품은 실리콘오일, 설페이트, 광물성 오일, 합성색소 등 7가지 화학성분이 첨가되지 않았다.


탈색이나 염색 시술 후 약해진 두피나 모발에 신경 쓰느라 기능성 샴푸를 많이 찾는다. 일반 샴푸를 사용하게 되면 염색 색상의 퇴색과 더불어 물 빠짐이 바로 시작된다. 일주일도 채 지나지 않아 색상이 바래지고 멜라닌의 붉은 톤과 노란색으로 색감이 지저분하게 보이면 다시 미용실을 찾는 악순환이 이어질지도 모른다.


헤어플러스 ‘컬러본드 보색샴푸’는 염색과 탈색으로 인한 모발 손상과 pH 밸런스를 맞춰 줄 수 있도록 약산성으로 만들어진 제품이다. 멜라닌 색소 중화, 안티 옐로우 효과로 인해 염색 색상과 퇴색, 물 빠짐을 보완해 예쁜 염색 색상을 오래 유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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