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한 병에 22.5억개 프로바이오틱스가~
AHC, 프리미엄 바이옴 캡슐 컨센트레이트 출시
[CMN] 마이크로바이옴은 우리 몸 속에 살고 있는 ‘미생물(Microbe)’들이 모여 이루어진 ‘생태계(Biome)’이다. 유산균을 섭취해 장내 환경을 개선하는 것처럼, 피부의 마이크로바이옴에도 유익균의 개체 수와 분포가 많아지면 피부 면역 체계가 활성화되고 유해균이 침투가 어려워져 건강한 피부로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준다.
에스테틱 노하우를 담은 컨템포러리 화장품 브랜드 AHC가 한 병에 무려 22.5억개 프로바이오틱스를 함유, 프리바이오틱스와의 시너지로 건강한 피부 바탕을 만들어주는 마이크로바이옴 앰플 ‘프리미엄 EX 하이드라 B5 바이옴 캡슐 컨센트레이트’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순도 높은 프로바이오틱스를 한 병에 무려 22.5억개나 함유했을 뿐 아니라 이 성분을 발효나 여과, 희석하지 않고 그대로 담은 것이 특징이다. 프로바이오틱스는 이를 활성화시키는 10가지 풍부한 프리바이오틱스와 만나 더욱 활성화되어 무너진 피부 밸런스를 되찾아주고 피부 장벽을 탄탄하게 강화시켜준다.
이 유효 성분들은 특허받은 ‘마이크로 리포좀’ 기술을 통해 블루 바이옴 캡슐에 안전하게 담겨 피부 깊숙이 흡수되어 효과를 극대화 시킨다. 여기에 유럽의약품청(EMA)의 인증을 획득한 더마 히알루론산과 흰목이버섯에서 유래한 천연 히알루론산, 고순도 비타민 B5인 판테놀 성분까지 더해져 이 가을의 건조함을 거뜬히 견뎌낼만큼 촉촉하고 강력한 보습 효과를 지닌 것 또한 장점이다.
AHC는 이 제품을 사실상 해외 전용 상품으로 출시했으나, 중국에서 이 제품을 접한 국내 소비자들의 한국 출시 요청이 끊이지 않아 고심 끝에 이번에 국내 출시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