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미용사회중앙회 제24대 집행부 출범

제356차 이사회의서 상견례…부회장 10인‧이사 38인 임명
김홍백 사무총장 인준…오정순‧하종순‧강경남 고문 참석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20-09-23 10:2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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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심재영 기자] (사)대한미용사회중앙회(회장 이선심) 24대 집행부가 힘찬 출발을 알렸다.


대한미용사회중앙회는 지난 22일 24대 집행부 상견례를 위한 제356차 이사회의를 개최, 새로운 이사진에 임명장을 수여하고, 김홍백 사무총장에 대한 인준을 의결했다.


이날 이사회의에서 이선심 회장은 “새로운 시대를 열어갈 대한미용사회 24대 집행부를 지역 안배와 조직화합, 참신한 인물 발탁이라는 원칙 하에 엄선해 오늘 집행부가 출범할 수 있었다”며 “임원진 모두가 새로운 변화와 혁신을 향해 나아가면서도 통합과 화합이라는 가치를 지켜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이사회의에 앞서 오정순, 하종순, 강경남 고문과 설영희 전 부회장, 김명자 감사, 이남길 전 사무총장 등 원로들이 참석해 새로운 집행부 출범을 축하했다.


이에 대해 이선심 회장은 “오늘날 대한미용사회중앙회가 있기까지 밑거름이 되어주신 고문님들을 뜻깊은 날 초대했고, 작은 정성으로 세족식을 준비해서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 싶었다”면서 고문들에게 직접 세족식을 거행했다.


오정순 고문은 “26년 만에 중앙회 사무실에 다시 방문해서 감회가 새롭다”면서 “새롭게 출범하는 중앙회가 새롭게 혁신해서 미용계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주면 회원들의 신뢰가 더욱 깊어질 것”이라고 출범하는 24대 집행부에 덕담으로 화답했다.


이날 초대된 원로 모두 24대 집행부의 출범을 축하했으며, 미용회관 지하2층 교육장부터 지하 1층 도제센터 등을 둘러보았다.


이날 공석인 중앙회 사무총장 공개채용 후 회장단 회의 심의를 거쳐 사무총장 후보로 선정된 김홍백 사무총장에 대한 인준 여부가 안건으로 상정됐으며, 이사회의 의결로 김홍백 사무총장을 인준했다.


24대 집행부 사무총장으로 인준된 김홍백 사무총장은 중앙회 사무국장과 교육원장을 역임한 바 있다. 김홍백 신임 사무총장은 “대한미용사회 실무 책임자라는 막중한 임무를 맡아서 이선심 중앙회장님을 보필하면서 중앙회가 개혁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이 밖에 이날 이사회의에서 노재웅 경기 광주시 전 지부장이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소송 소 접수 건이 보고됐고, 이에 대해 여러 부회장들과 이사들은 이구동성으로 회원 제명 징계에 신중하자고 의견을 모았다.


대한미용사회중앙회는 새 집행부가 출범함에 따라 각 위원회 정비, 신임 회장의 공약사항을 중심으로 한 원안 해결 등에 매진할 계획이다.


다음은 대한미용사회중앙회 제24대 집행부 임원 명단이다.


△회장=이선심 △부회장(10)=정태랑, 유금자, 서선이, 하찬선, 한임석, 황애자, 원명자, 김현자, 이옥규, 박정조 △이사(38)=한정숙, 전재만, 김선녀, 김희자, 황영해, 최복자, 석명화, 송순복, 김영애, 심선자, 신관순, 이숙임, 이혜숙, 하지송, 박명희, 박순임, 손금녕, 박성호, 홍혜숙, 김옥순, 김성자, 문애선, 정숙희, 신소연, 전주현, 허나영, 황정순, 오창현, 오희자, 오해석, 박상숙, 황현숙, 박소야, 황영은, 김미섭, 조원옥, 송명애, 이동건 △감사=이수미, 이미숙, 권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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