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의원 전용 화장품 '큐어스템', 일본 진출

프리모리스인터내셔널, 일본 FCJ와 큐어스템 독점 공급 계약 체결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20-09-25 17:3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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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어스템 셀 힐러 C20 [사진제공=프리모리스인터내셔널]

[CMN] 줄기세포 원료와 화장품 사업을 운영 중인 프리모리스인터내셔널(대표 이동열)은 일본의 FCJ(Future Cell Japan)과 ‘큐어스템(CURESTEM)’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큐어스템은 인체제대혈 줄기세포 활용 원천기술을 보유한 ‘강스템바이오텍’과 120년 이상의 전통 약학 노하우를 지닌 ‘동화약품’이 탄생시킨 병의원, 클리닉 전용 메디 코스메틱 브랜드이다.


큐어스템은 인체제대혈 세포배양액(USC1994™)의 순수원액 100%를 함량별로 동결건조한 파우더 앰플 셀 힐러(C20, C10, C5)와 진정 앰플인 스킨 릴렉서로 구성돼 있다.


큐어스템 셀 힐러의 인체제대혈 세포배양액(USC1994™)은 강스템바이오텍의 특허기술로, 줄기세포 전공 석, 박사 출신 연구진이 태아와 산모를 연결하는 탯줄 속 혈액 ‘제대혈’의 줄기세포를 배양해 얻은 89가지 단백질을 담은 복합성분으로 모공의 1/1700에 달하는 크기의 엑소좀 전달체다. 프리모리스인터내셔널은 이 유효성분의 흡수력을 높이고, 안정적으로 보존해 피부에 전달하기 위해 CGMP 시설에서 동결건조 공법으로 생산한다.


프리모리스인터내셔널 측은 큐어스템을 통해 인체제대혈 세포배양액의 눈에 보이는 효과와 제조공법이 국내외에서 인정받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올해 유럽 CPNP 인증을 취득함에 따라 안티에이징과 피부 재생에 관심이 높은 유럽은 물론, 미국과 러시아. CIS(독립 국가 연합)로부터 많은 파트너십 제안을 받고 있으며, 연내 본격적인 공급을 위한 계약 체결을 위해 실질적인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


프리모리스인터내셜 관계자는 “이번 일본 Future Cell Japan과의 계약으로 일본 현지 병의원과 전문 클리닉의 채널 확대를 위한 안정적 발판을 마련했다”며 “양사는 계약 기간 동안 지속 성장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집중 홍보와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3년내 연100억 시장을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바이오 생명과학기술과 줄기세포 배양액을 바탕으로 큐어스템, GD11, 배내스템, TNU, 57˚N 등 기능성 코스메슈티컬 브랜드를 보유한 프리모리스인터내셔널은 국내를 넘어 해외 시장 수출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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