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엔, '소비자의 선택' 염색제 부문 대상

푸딩 제형, 애쉬 컬러로 셀프 염색시장서 호평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20-10-26 16: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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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의 셀프 헤어 스타일링 브랜드 ‘이지엔(eZn)’이 22일 밀레니엄 힐튼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2020 소비자의 선택’ 시상식에서 셀프 염색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2019년도에 이은 2년 연속 수상이다.


‘2020 소비자의 선택’은 탁월한 품질의 제품과 진정성 있는 브랜드 가치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고객 커뮤니케이션을 이어온 기업 중 소비자가 직접 선택한 브랜드를 시상하는 행사다. 중앙SUNDAY가 주최하고 중앙일보와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며, 전문 소비자 조사기관을 통한 브랜드 평가를 바탕으로 주요 부문 브랜드를 선정하고 있다.


이지엔의 셀프 염모제 ‘푸딩 헤어컬러’는 특히 유니크한 제형과 컬러가 장점이다. 전문 헤어 살롱에서만 연출 가능했던 헤어컬러를 집에서, 혼자서도 연출이 가능해 호평을 얻고 있다.


이지엔 푸딩 헤어컬러는 1제와 2제를 섞고 흔들어주면 액상 타입의 제형이 탱탱한 푸딩 제형으로 변하는 것이 특징이다. 푸딩 제형은 모발에 발랐을 때 흘러내리지 않고 빠르게 흡수돼 셀프로도 쉽게 염색할 수 있다. ‘푸딩 헤어컬러’ 염모제의 다양한 컬러 중에서도 ‘스모키 애쉬(Smoky Ash)’ 라인은 독보적인 입지를 자랑한다. 탈색을 전제로 보다 깊은 애쉬 컬러 연출을 원하는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결과다.


더불어 올 여름에는 이전까지 국내에서 만나기 어려웠던 셀프 ‘애쉬 토너’를 출시해 셀프 염색 시장에서 입지를 넓혔다. 이지엔 ‘푸딩 헤어컬러 옐로우아웃 애쉬토너’는 탈색 후 모발의 명도(밝기)는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노란기만 지워주는 헤어컬러 톤 보정용 ‘토너’라고 할 수 있다. 탈색모의 노란기를 없애주고, 트렌디한 ‘애쉬 블론드’ 염색 또한 가능해 나만의 스타일을 한층 세련되게 표현해준다.


이지엔 BM 최우정 차장은 “고객께서 보내주신 관심과 사랑 덕분에 이지엔이 ‘2년 연속 수상’이라는 영광을 얻게 됐다”며 “앞으로도 좋은 제품과 다양한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활동으로 고객에게 큰 만족감을 드릴 수 있는 브랜드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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