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국내 화장품 우수성 전 세계에 알린다

화장품 분야 공적개발원조(ODA) 초청연수 및 원아시아 포럼 개최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20-10-26 17:2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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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10월 26일부터 11월 6일까지 인도네시아 등 아세안(ASEAN) 6개국 화장품 규제당국자를 대상으로 화장품 분야 공적개발원조(ODA) 초청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초청연수 참가국은 라오스, 말레이시아, 미얀마, 베트남,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6개국이다.


올해 3년차를 맞는 이번 연수는 신남방정책의 연속선상에서 한-아세안 간 화장품 분야 규제 조화 및 지속적인 협력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화장품 법령체계 ▲화장품 안전기준 및 위해평가 ▲화장품 GMP 시설관리기준 ▲맞춤형화장품 신규제도 등이며, 각국의 상황에 맞는 화장품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맞춤형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오는 11월 5일에는 국내 화장품 산업의 수출진흥을 위해 동남아‧중국 등 주요 수출국을 비롯해 동유럽‧싱가포르 등 새로운 수출 유망 국가의 규제정보를 소개하는 ‘2020 원아시아 화장품‧뷰티 포럼’(이하 ‘원아시아 포럼’)을 개최한다.


주요 내용은 ▲우리나라 화장품의 안전관리 소개 ▲중국의 화장품 관련 주요 규제변경 내용(‘20.6.29) ▲인도네시아 할랄화장품 규정 개정내용 ▲아세안 화장품 수출입 절차 및 안전관리 ▲중국 및 러시아 화장품 시장동향 등으로, 국내 화장품 업계의 수요를 반영해 구성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전 세계 확산 상황을 고려해 초청연수와 원아시아 포럼의 연자 발표 및 기업 매칭 상담회 등 모든 일정을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국내 화장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수출시장 다변화를 위한 해외 국가의 규제정보를 맞춤형으로 지속 제공하는 등 코로나19로 침체된 국내 경제 활성화를 위한 화장품 수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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