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장품제조, 피부 장벽 강화용 조성물 특허 등록

발아 새싹 유산균 발효물 함유 피부 항상성 및 면역력 강화에 도움

박일우 기자 free@cmn.co.kr [기사입력 : 2020-11-02 15: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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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한국화장품제조(대표이사 이용준)는 스마트팜, 발아에너지, 유산균 발효를 통한 피부 장벽 강화용 화장료 조성물 특허 취득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등록된 특허는 ‘발아 새싹 유산균 발효물을 함유하는 피부 장벽 강화용 조성물’에 관한 것이다.


새싹이 틀 때 생장 영양분이 응축돼 비타민, 단백질, 아미노산, 미네랄등 유효성분이 4~100배 가량 함유된다.


이번 발명에 사용된 새싹 추출물은 브로콜리, 해바리기 및 보리의 발아 새싹이며, 스마트팜 공법으로 재배돼 환경 및 생육에 대한 정보 수집을 통해 생리활성, 영양성분이 최대화된 새싹을 사용하여 우수한 효과를 가질 수 있다.


이런 새싹 추출물을 인체 유래 유산균으로 발효 시켜 얻어진 발효물은 피부 장벽과 관련된 인볼루크린(Involucrin)과 클라우딘-1(Claudin-1)의 발현을 증강시킨다.


또 자외선(UV)에 손상된 피부 세포의 재생 효능, 안티폴루션 효능이 우수해 피부 상태를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는 화장료 개발로 이뤄질 수 있다.


한국화장품제조 연구원 관계자는 “이번 특허 조성물의 효과로 인한 피부 장벽 강화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피부 항상성 및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될 소재로 다양한 제품 개발에 활용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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