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뷰티 공동 BI 'K-BEAUTY ON' 공개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이미지 하나로 통합해 상징성·공신력 제고 기대

박일우 기자 free@cmn.co.kr [기사입력 : 2020-11-03 15:2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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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권덕철)은 진흥원에서 수행하고 있는 「중소 화장품 해외진출 지원사업」인 해외 화장품 홍보 판매장 및 팝업부스 대표성을 담은 ‘K-BEAUTY ON’과 ‘K-BEAUTY 홍보 영상’을 3일 공개했다.


진흥원은 해외 화장품 홍보 판매장 및 팝업부스 운영을 통해 국내 화장품 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을 하고 있다. 그동안 홍보 판매장 및 팝업부스는 각각의 BI를 사용해 중소 화장품을 전시·홍보·판매했다.


이에 진흥원은 국가별로 다르게 사용해 분산된 K뷰티 이미지를 하나로 통일시켜 현지 소비자에게 더 강하게 어필하고, 정부지원 브랜드라는 상징성과 공신력을 높여 체계적인 지원이 될 수 있도록 제작했다.


이번에 선보인 ‘K-BEAUTY ON’은 전 세계에 ‘K-뷰티 아름다움을 켜다, 활성화 하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해외 화장품 홍보 판매장 및 팝업부스 국가에 적용해 K뷰티를 선도하는 대표 브랜드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또 진흥원은 글로벌 타깃 대상, 온오프라인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K뷰티에 대한 이미지 확립 및 인지도 제고를 위한 ‘K뷰티 홍보 영상’을 발표했다.


전 세계적으로 K뷰티 위상을 높이고, 글로벌 시장에서 K뷰티 콘텐츠 및 제품의 경쟁력 확보에 기여하며, 빠르게 변화하는 소비자 니즈에 맞춰 트렌디한 아름다움을 알릴 수 있는 내용을 담고 있다.


홍보 영상은 진흥원에서 수행하고 있는 해외 화장품 홍보 판매장 및 팝업부스를 포함해 온오프라인에서 활용할 계획이며 영어, 러시아어, 베트남어, 아랍어 등 다국어 영상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진흥원 뷰티화장품산업팀 김미희 팀장은 “그동안 K뷰티를 대표할만한 브랜드나 홍보 영상이 없어 해외진출 시 기존 중소 화장품 기업의 경우 낮은 브랜드 인지도와 신뢰도로 현지 진출에 어려움이 있었다”며 “이번 조치로 정부가 지원한다는 공신력을 바탕으로 국내 브랜드의 인지도를 한층 더 제고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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