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키, 인터참 러시아 리딩 뷰티쇼 참가 호평

브랜드 단독 부스 설치 … 러시아, 동유럽 등 신규 판로 개척 발판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20-11-16 15:2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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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젠피아(대표 정진오)의 코스메틱 브랜드 ‘시크릿키(secretkey)’가 10월 28일부터 31일까지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개최된 ‘2020 인터참 러시아 리딩 뷰티쇼’에 참가해 러시아, CIS(독립국가 연합), 동유럽 지역 진출 발판을 마련했다.


2020 인터참 러시아 리딩 뷰티쇼는 러시아, CIS, 동유럽 지역 최대 규모 미용 박람회로 화장품은 물론 미용기기, 건강 제품, 기능성 식품, 부자재, 향료 등 다양한 뷰티 제품과 브랜드를 선보이는 비즈니스 소통의 자리다. 코로나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한국, 러시아, 홍콩, 중국, 일본 등의 국가에서 297개 업체가 참가했으며, 약 2만명 이상의 참관객이 방문했다.


젠피아는 이번 박람회에서 주력 브랜드인 시크릿키의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제품을 돋보이게 하는 디자인의 단독 부스를 설치하고 업계 관계자, 관람객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했다.


시크릿키는 러시아에서 오랜 기간 동안 브랜드 인지도를 쌓아오며 라쿠니 라인, 스네일 리페어링 라인, 레몬 스파클링 라인 등 피부 보습과 탄력에 관심이 많은 러시아 여성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제품을 다수 수출하고 있다. 특히 올해 10월에는 2020 러시아 코스모폴리탄 뷰티 어워드 페이스케어 부문에서 ‘핑크 라쿠니 하이드로겔 아이&볼 패치’가 수상을 하며 러시아에서의 인기와 제품력을 증명했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시크릿키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상반기 뷰티 산업이 침체되고 어려운 상황이 계속되는 가운데 신생 업체와의 판로 개척 필요성을 절실하게 느끼고 있다”며 “이번 인터참 러시아 박람회 참가를 시작으로 다양한 뷰티 박람회 참가와 마케팅 활동을 통해 해외 바이어들과 활발히 교류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준비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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