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씨엔씨, 3분기 영업손실 150억원

코로나19 여파 오프라인‧해외시장 매출 타격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20-11-16 16:13:10]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CMN] 화장품 로드숍 브랜드 ‘미샤’를 운영하는 에이블씨엔씨가 코로나19 타격에서 벗어나지 못하며 3분기에도 적자를 기록했다.


에이블씨엔씨는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 670억원, 영업손실 150억원, 당기순손실 154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16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분기보다 29% 감소했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모두 적자가 지속됐다.


회사 측 관계자는 이번 실적 악화와 관련, “코로나19로 인한 오프라인 및 해외시장 매출 타격이 가장 큰 원인이었던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며 “에이블씨엔씨는 이번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향후 개선된 실적을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Copyright ⓒ cmn.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뉴스레터뉴스레터구독신청

제휴사 cbo kantarworldpanel kieco
img img
스크린뷰광고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