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피, 11.11 빅세일 하루 동안 2억개 제품 판매

한국 셀러 역대 기록 경신…3CE‧아임미미 등 K뷰티 인기 지속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20-11-23 18: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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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그래픽 제공=쇼피코리아]

[CMN] 동남아와 대만 최대 이커머스 플랫폼 쇼피(대표 펭지민, Shopee)가 연중 최대 할인 행사인 11.11 빅세일(Big Sale)에서 총 2억개의 제품이 판매되며 싱가포르, 대만,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태국, 베트남, 필리핀 등 7개 전 지역에서 신기록을 달성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쇼피코리아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 처음 참여한 셀러들은 평소보다 평균 10배 이상의 주문을 달성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쇼피 고객들은 11.11 빅세일 기간 동안 쇼핑을 포함해 라이브 스트리밍과 게임을 즐기며 셀러들과 의미 있는 상호작용을 했다. 쇼피의 라이브 커머스 기능인 ‘쇼피 라이브(Shopee Live)’는 2천만 시간 동안 재생됐고, 쇼피에서 즐길 수 있는 모바일 게임은 25억회 이상 플레이됐다.


쇼피코리아 측은 쇼피에 진출해 있는 한국 셀러들의 성과도 기록적이었다고 전했다. 하루 평균 주문량의 10배 이상, 역대 최고 성과를 냈던 9.9 슈퍼 쇼핑 데이의 기록도 경신했다고 한다.


특히 올해 쇼피에 신규 입점한 뷰티 브랜드들의 활약이 컸던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 7월 입점한 3CE의 경우 싱가포르와 대만의 메이크업 카테고리에서 1위를 차지했고, 아임미미, 포렌코즈 등 올여름에 입점한 브랜드의 평균 주문수도 평소 대비 평균 20배 이상 증가해 한국 셀러들의 잠재력을 보여줬다.


쇼피코리아는 이번 행사에서 한국 셀러들의 상품이 플랫폼에서 최대한 노출될 수 있도록 K팝 아이돌 및 인플루언서와 함께하는 K브랜드 중심의 프로모션을 기획했다. 또한 캠페인 기간 동안 플랫폼 내 메인 배너와 카테고리별 마이크로사이트를 운영하는 등 다양한 판매 촉진 이벤트를 진행했다.


쇼피 대표 펭지민은 “‘11.11 빅세일’의 성공은 이커머스 시장의 지속적인 성장, 그리고 이커머스가 기업들과 고객들에게 제공하는 수많은 기회에 기반했다. 비즈니스 환경이 계속 변화하는 이 시점에서 셀러와 브랜드들이 쇼피에서 새로운 성장의 기회를 발견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할 예정이다”라며, “이번 성과에 발맞춰 ‘모두를 위한 이커머스’라는 우리의 비전을 계속 쌓아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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