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메직협, 서울사이버대와 협약 체결

협회 추천 학생 장학생 지급, 외래교수 추천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20-11-30 11: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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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한국메이크업전문가직업교류협회]

[CMN] (사)한국메이크업전문가직업교류협회(회장 안미려)는 서울사이버대학교(총장 이은주)와 협력 기관 협약을 맺고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한메직협은 지난 23일 서울사이버대학교에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안미려 회장과 이은주 총장, 박진성 한국직업연구진흥원 회장, 홍선관 서울사이버대학교 부총장, 구국모 서울사이버대학교 부총장, 차명희 서울사이버대학교 디자인대학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정보화 전문화 시대가 요구하는 새로운 이론과 기술을 공유해 함께 세계 시장에서 K뷰티를 이끌어갈 인재를 양성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협회가 추천하는 학생들에게 20% 장학금을 지급하고, 외래교수를 추천하기로 했다.


또한 정부 보조금 사업을 통해 교육 콘텐츠를 공동으로 개발해 현장과 핚쇼의 교육 프로그램을 함께 연구하기로 했다.


안미려 회장은 “국내 최고의 사이버대학교와 업무협약을 맺고 공동으로 미래를 준비한다는 것은 매우 의미있다”며 “협회의 인프라와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해 대학교와 함께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학문적 연구를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사이버대학교 디자인대학은 2021년에 뷰티디자인학과를 신설, 1학년 신입생과 3학년 편입생을 모집한다. 사이버대학교에서 찾아보기 어려운 방송 스튜디오 내에 미용 실습실을 운영하게 된다.


서울사이버대학교는 정규 4년제 대학교로 신일중고등학교와 같은 재단이다. 본교는 서울 강북구 미아동에 자리잡고 있다.


현재 학사에 1만2,300여 명의 학생과 350명의 석박사 재학생이 24시간 원격지원 시스템으로 수업을 듣고 있으며, 2021년에는 뷰티디자인학과를 비롯해 38개 학과에서 신입생을 모집하게 된다.


이은주 총장은 “4차원 시대에 맞는 미래 인재 개발이 매우 절실한 시대”라며 “K뷰티가 세계 시장에서 계속 이끌어 나갈 수 있는 학문적 뒷받침을 만들어 나가는 것이 뷰티디자안학과 개설의 목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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