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대, 코로나19 스트레스 온라인 지원

다양한 집단 프로그램‧영상 콘텐츠 운영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20-12-01 14: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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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서경대학교 진로심리상담센터(센터장 민미희 교수)는 코로나19 등으로 인한 심리적, 정서적 문제를 등 다양한 스트레스를 겪고 있는 외국인 유학생, 장애 학우, 학습부진 학생 등 서경대학교 학생들을 위해 온라인으로 다양한 집단 프로그램 및 콘텐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진로심리상담센터는 코로나19로 인해 외국인 학생들의 고립감과 심리적 어려움이 더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일반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는 비교과 프로그램의 운영을 언어적 어려움이 있는 외국인 학생을 배려하는 차원에서 재개편하기로 했다. 또한, 매체를 활용해 자기표현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미술매체 대인관계 향상 프로그램을 개설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서경대학교에는 동남아 문화권의 유학생이 미용예술학과로 진학을 많이 하고 있어 외국인 유학생의 문화에 대한 적응, 대인관계 문제 등 학업활동 외에 이들 유학생이 외적으로 받는 스트레스를 다룰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원하고자 스트레스 관리 영상 콘텐츠를 쉽고 편한 언어로 제작해 11월 2일부터 11월 20일까지 서경대학교 온라인 교육센터를 통해 지원했다. 이 프로그램은 자율 참여였음에도 불구하고 470여명의 유학생 중 절반 이상인 266명이 참여해 자신의 마음을 점검하고 스트레스를 관리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짐으로써 심리적 안정화에 큰 도움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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