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카, 온라인몰 매출 10배 '껑충'…신제품 '인기'

'와일드 브로우 셰이퍼' 출시 후 온라인 매출 1,000% 성장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20-12-03 10: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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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카 와일드 브로우 셰이퍼 [사진제공=라카코스메틱스]

[CMN] 라카코스메틱스는 신제품 ‘와일드 브로우 셰이퍼’가 국내외 완판 행진을 이어가며 공식 온라인몰 매출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라카는 지난 10월 와일드 브로우 셰이퍼를 선보인 후 11월까지 온라인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1,000% 신장했다고 전했다. 이는 브랜드 창립 이래 최대 성과로, 이색 마스크 화보 및 메이크업아티스트, 뷰티크리에이터와 협업한 영상 콘텐츠를 공개하는 등 소비자 니즈에 부합한 ‘온택트(On-tact)’ 마케팅 활동이 성공요인이라는 것이 회사 측 분석이다.


라카가 신제품 출시와 함께 선보인 다양한 콘텐츠들은 SNS 상에서 화제가 됐으며, 정식 출시 전부터 제품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이러한 마케팅 전략으로 한국, 일본, 대만 3개국에서 출시 5일만에 초도 물량 완판과 2차 추가 물량이 입고 당일 전량 판매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또한, 일본 대표 오픈마켓 플랫폼인 ‘큐텐재팬(Qoo10 Japan)’ 아이브로우 부문에서 Q랭크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와일드 브로우 셰이퍼는 국내 소비자들에게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출시 약 한 달 만에 자사 온라인몰과 SNS에는 2천여 건의 실 구매자 리뷰가 생성됐으며, 5점 만점의 리뷰는 약1,300여 건에 달한다. 소비자들은 “고정력과 지속력 모두 좋고, 인위적이지 않게 표현된다”, “눈썹이 정돈되어 깔끔한 인상을 줄 수 있다”, “눈썹 모양을 원하는 대로 잡아줘 매일 다르게 연출할 수 있다”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라카 브랜드 마케팅 디렉터 권덕현 이사는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운 시장 상황 속에서도 시대를 반영한 마케팅 활동으로 역대 최대 성과를 달성할 수 있었다”며,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신 국내외 소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온라인 채널을 강화해 K-뷰티를 대표하는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라카는 국내 최초 젠더 뉴트럴 메이크업 브랜드로 제품은 물론 모든 크리에이티브에서 여성과 남성 모두의 룩을 제안하는 실용적인 뷰티 브랜드다. ‘와일드 브로우 셰이퍼’는 라카가 처음 선보인 아이브로우 제품으로, 뉴트럴 메이크업의 핵심인 눈썹 고유의 결과 숱을 살려 와일드한 매력을 극대화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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