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레알코리아, 엔젤박스 1,000 세트 기부
봉사의 날 시티즌데이 맞아 소외 이웃에 전달
[CMN] 로레알코리아(대표이사 크리스티앙 마르코스)는 지난 11일 삼성동 로레알코리아 본사에서 전 세계 지역사회 봉사의 날인 ‘시티즌데이(Citizen Day)’의 일환으로 엔젤박스 1,000세트를 임직원들이 직접 포장해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올해 시티즌데이는 코로나19 상황과 계절적 요인을 감안해 위생용품, 보습용 화장품, 보온 양말과 손 편지 등으로 구성한 엔젤박스를 제작했으며,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서울, 경기 지역의 소외 이웃들에게 전달 예정이다.
엔젤박스 제작에는 로레알코리아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했는데 방역 수칙에 의거 지난 4일과 11일 양일 동안 시간대별 소그룹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또한 이들은 지역사회와의 연대를 위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응원 메시지를 담은 2020 시티즌데이 포스터 제작에 직접 참여하기도 했다.
한편 시티즌데이는 전 세계 로레알그룹 임직원들이 ‘우리 모두는 각자 해야 할 역할이 있다’라는 믿음 아래 매년 자신이 속한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로레알그룹의 대표적인 사회 공헌 활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