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뷰티아트협회, 신인작가 발굴 앞장

2020 아트&디자인 신인‧초대 작가전 성료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20-12-20 01: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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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아트&디자인 신인⦁초대 작가전 [사진제공=(사)월드뷰티아트협회]

[CMN] (사)월드뷰티아트협회(회장 박혜경)는 신인작가 발굴을 목적으로 지난 2018년부터 국내에서 작품전시회를 개최해 왔으며 올해는 신인작가들이 많이 참가해 11월과 12월 두 차례에 걸쳐 전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11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평택에 위치한 대나무갤러리에서 ‘2020 아트&디자인 신인‧초대 작가전’을 개최했으며, 지난 3일과 4일 평택북부문화에술재단 전시 갤러리에서 ‘2020 디자인 컬렉션 기획전’을 진행했다. 올해 두차례에 걸쳐 진행된 신인작가 발굴 전시회는 젊은 신인작가들을 중심으로 참신한 아이디어와 뛰어난 기량을 지닌 미래의 젊은 디자이너를 발굴하는 전시로, 대부분 대학을 졸업하고 디자이너를 꿈꾸는 젊은이들이 참여했다. 이름있는 전문가들도 이번 전시회에 초대돼 신인작가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2020 아트&디자인 신인⦁초대 작가전 [사진제공=(사)월드뷰티아트협회]

지난 8월에는 후암아트센터에서 국내 뷰티 전문가들의 작품을 중심으로 말레이시아, 대만, 마카오, 중국 등 5개국의 뷰티 작가들이 참여하는 월드아트&디자인국제초대전을 개최해 화제가 됐다.


2020 디자인 컬렉션 기획전 [사진제공=(사)월드뷰티아트협회]

협회 관계자는 “매회 전시회를 열 때마다 다양한 분야의 작품들이 새로 선보여졌다. 인체를 대상으로 아름다움을 디자인하는 뷰티디자인, 산업에 필요한 시각정보디자인, 패션디자인, 쥬얼리, 의류산업, 디지털미디어디자인 등의 작품이 선보여졌고, 유아교육 전공자, 가족복지 전공자들의 작품들도 선보여지는 등 주최 측에서도 놀랄 정도로 다양하면서도 많은 젊은이들이 참여했다”며 “다양한 분야의 전시를 통해 무궁무진한 예술의 세계, 다양화된 분야의 특성을 이해하는 시간이 됐다”고 전했다.


박혜경 회장은 “코로나19 재난의 여파로 여러 가지 상황이 어려운 가운데서도 신인작가 발굴을 위해 힘써주신 강동대학교, 경남대학교, 중부대학교, 전주비전대학교, 선문대학교, 경북과학대학교, 부천대학교, 수원여자대학교, 숭의여자대학교, 신안산대학교, 장안대학교, 창원문성대학교, 충남도립대학교, 세명대학교, 국제대학교, 오산대학교 등 지도교수님들의 노고와 전시를 위해 바쁜 중에도 실무에 열성을 다해 참여해준 협회 기획이사인 국제대학교 남진수 교수님, 한동조 교수님께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국가 상황에도 작품을 출품한 젊은 예비 작가들의 작품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 회장은 또 “코로나로 인해 전시 오픈이 어려운 상황과 관람객의 변동이 많은 가운데 전시를 하게 되어 걱정되는 점이 많았으나 성황리에 개최하게 되고, 어려움없이 무탈하게 전시를 진행하게 된 것에 보답하기 위해 더욱 글로벌하고, 많은 신인작가들이 참여하는 좋은 전시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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