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양의식)가 주최하는 ‘2020 언택트 페이스 오브 아시아 인 서울’이 지난 4일 세텍에서 열렸다. 올해 15주년을 맞아 명실상부 아시아 최대 규모의 모델 축제로 자리잡은 이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언택트로 개최됐다.

가수 브라이언이 진행을 맡은 이날 행사는 한국모델콘텐츠학회, AMFOC, AMF GLOBAL 공동주관, 문화체육관광부, 서울특별시, 서울관광재단이 후원했으며, 코탑미디어 제작으로 진행됐다. EDGC, AMF GLOBAL, KT 올레 tv 와 Seezn, 하나은행, 신한대학교, KOBEA, 오라클코스메틱, 에이캣(ACAT), 루이앤레이, 지티지웰니스 셀스킨, 코코스랩(메이아일랜드), 프라쉐, 한성이비지니스 코코메이, 치킨플러스, 케이몰글로벌, IDAM, 스포라이브가 협찬사로 참여했다.

지난 4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파이널 라운드에서는 아시아 28개국에서 엄선된 80명의 모델들이 1차 미션을 시작으로 최종 우승자를 선정했다. 최종 1인에게는 상금 1억원이 수여됐다.

심사위원으로는 (사)한국메이크업전문가직업교류협회 안미려 회장이 참석해 그 어느 때보다 공정하게 심사를 진행했다. 이외에도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 조직위원회(양의식 회장),아시아모델페스티벌(신상철 집행위원장),코베아그룹(이창용 회장),한국모델협회(임주완 회장),홍익대학교 패션대학원장(이상봉 디자이너),신한대학교 모델과(이선진 교수) ,코코스랩(하미영 대표),오라클피부과(노영우 원장),오민 뷰티크리에이티브그룹(오민 대표),루이앤레이 코스메틱스(김시은 대표),코탑미디어(고대화 대표),프라쉐(박지수대표),아이담(박한일대표),달 스튜디오 대표(이건호 포토그래퍼)가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와 함께 지난 5일에는 ‘아시아모델어워즈’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 역시 코로나19로 인해 유튜브와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온라인 생중계로 방송됐다. 진행은 방송인 김일중과 모델 아이린이 맡았으며, 한메직협 안미려 회장이 시상자로 참석해 라이징 스타상 부문을 시상했다.

라이징 스타상은 모델 정혁과 양경원, 전미도, 이날치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외에도 각 분야의 다양한 수상자가 발표됐다. 아시아 SNS스타상은 뷰티&라이프 인플루언서인 앙쥐언니(양지혜)가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