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 받은 발효오일로 자극없이 딥클렌징

니들리, 올인원 '마일드 클렌징 밤' 출시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21-01-04 14:3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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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들리 마일드 클렌징 밤 [사진제공=내츄럴엔도텍]

[CMN] 내츄럴엔도텍의 미니멀 홈 에스테틱 브랜드 ‘니들리(NEEDLY)’가 이중세안이 필요 없는 올인원 세안제 ‘마일드 클렌징 밤’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니들리 마일드 클렌징 밤은 마스크와 메이크업, 미세먼저 등으로 지친 피부를 부드럽게 딥클렌징 해주고 세안 후 당김 없이 촉촉하고 매끈한 마무리 감을 선사한다. 바이오유화 기술로 개발된 카멜리아씨드 발효오일을 함유해 하나만 사용해도 화이트헤드 관리는 물론, 노폐물 제거에 도움을 준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특히 니들리 마일드 클렌징 밤은 특허받은 발효기술을 통해 입자가 작은 자연 계면활성제 역할을 하는 발효오일이 자극 없이 피부 깊숙이 침투해 깔끔하게 세정해주는 동시에 수분감을 선사한다.


대한피부과학연구소의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즉각적인 화이트헤드 개선 효과도 확인했다. 1회 사용만으로 화이트헤드 수가 평균 6.26개 감소하고 화이트헤드 개선율이 평균 21.13%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또한 자연유래 성분과 함께 알코올, 합성색소, 합성향료 무처방으로 민감하고 예민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피부에 닿는 순간 부드러운 샤벳 제형의 밤이 오일로 변해 자극없이 노폐물을 클렌징하는 것도 이 제품의 장점이다. 다시 한번 물을 묻혀 마사지하면 우유빛으로 유화되며 촉촉하고 산뜻하게 마무리된다.


니들리 관계자에 따르면 이 제품은 온라인 인플루언서 등 사전 체험단으로부터 뜨거운 관심과 반응을 얻고 있어 SNS 대란템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니들리 관계자는 ““마일드 클렌징 밤을 시작으로 2021년에는 다양한 신제품 출시로 니들리만의 라인업을 확대해나갈 예정이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기술력을 토대로 소비자들의 피부 건강을 책임질 수 있는 제품 개발에 힘쓸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니들리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니들리 공식 온라인몰에서 오는 10일까지 정가 2만5,900원인 마일드 클렌징 밤을 을 약 10% 세일한 가격인 23,300원에 판매한다. 또한 신제품 클렌징 밤과 함께 사용하기 좋은 ‘마일드 클렌징 젤’과 ‘데일리 토너패드’를 각각 세트로 구성한 ‘밤밤낮젤’ 세트와 ‘피지원킬’ 세트를 약 20% 할인해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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