잦은 화학 시술로 손상된 모발 케어

브리티시엠, '엑스트라 글램' 출시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21-01-04 16:5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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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헤어 프로페셔널 브랜드 브리티시엠(British M)이 잦은 화학 시술로 인해 손상된 모발을 씻어낼 필요 없이 간편하게 케어할 수 있는 ‘엑스트라 글램(Extra Glam)’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엑스트라 글램은 모발 컨디셔닝 효과가 뛰어나 펌, 염색 등 화학적인 시술이 잦은 모발을 회복시켜주는 스프레이 타입의 리브인 트리트먼트이다. 수분을 자석처럼 끌어당기는 히알루론산 성분이 푸석하고 건조해진 모발에 수분을 채우고 보존해 머릿결을 촉촉하게 유지시키며, 모발 친화력이 높은 진주추출물에 함유된 아미노산과 펩타이드 등 단백질 성분이 머릿결을 탄력있고 매끄럽게 만들어준다. 샴푸 후 타월 드라이한 모발에 분사한 뒤 고르게 펴바르면 헹궈낼 필요 없이 간편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브리티시엠 마케팅 담당자는 “미용실을 가는 대신 집에서 염색, 헤어스타일링 등을 셀프로 하는 사람들이 늘어남에 따라 한 층 쉽고 간편하게 모발을 케어 할 수 있는 아이템에 대한 수요가 늘어났다”며, “번거로운 세정과정 없이 뿌리는 것만으로 손상된 모발 케어가 가능한 스프레이 타입의 엑스트라 글램으로 보다 손쉬은 셀프 케어를 경험해 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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