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나나리퍼블릭 퍼퓸, 새해 '90 퓨어 화이트' 제안

90년대 추억 소환 젠더리스 향수 … 시트러스 플로럴 머스크 계열 향조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21-01-20 21: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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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바나나리퍼블릭의 ‘바나나리퍼블릭 퍼퓸’이 새해를 맞아 주목할 만한 향수로 ’90 퓨어 화이트’를 제안한다.


바나나리퍼블릭 퍼퓸의 ’90 퓨어 화이트’는 찬란했던 90년대를 추억하고자 만들어진 브랜드의 시그니처 아이템으로 시트러스-플로럴-머스크 계열의 젠더리스 향수다.


향긋한 그린티 향과 베르가못, 그레이프 푸르트의 시트러스한 향을 시작으로 쟈스민, 아프리칸 바이올렛 리프, 라벤더의 우아한 플로럴 향으로 이어진다. 마지막으로 화이트 베티버, 머스크, 앰버가 부드럽게 감싸며 포근한 우디향으로 마무리된다.


순수하면서도 매력적인 향과 모노톤의 미니멀한 보틀 디자인으로 남녀 구분 없이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바나나리퍼블릭 퍼퓸의 ’90 퓨어 화이트’는 롯데ON 등 온라인 판매처를 통해 구입 가능하다.


한편, 바나나리퍼블릭은 1978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여행가들을 위한 의류로 시작, 세계 각국에 매장을 오픈하며 패션을 넘어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클래식하면서도 시크한 바나나리퍼블릭만의 감성을 담은 디자인을 통해 의류, 액세서리, 인테리어 제품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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