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화문화전 '창, 전통과 현대의 중첩' 두번째 전시 공개

삼성동 SM타운 코엑스 아티움 및 인천공항 T1 미디어타워 외벽미디어서 관람 가능

박일우 기자 free@cmn.co.kr [기사입력 : 2021-01-25 13: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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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한국 대표 럭셔리 뷰티 브랜드 설화수가 14번째 설화문화전 ‘창, 전통과 현대의 중첩’의 두 번째 전시 ‘정중동(靜中動), 동중동(動中動)’을 공개했다.


1월 1일 첫 선을 보인 ‘정중동(靜中動), 동중동(動中動)’은 외벽 미디어 프레임 안의 물질들이 3D에서 2D로 끊임없이 유영하고 변화하는 이미지를 구현했고 동양 철학의 순환 사상을 물질과 비물질, 존재와 비존재 등 서로 모순적인 것들의 화합으로 표현했다.


이번 작품은 90초 영상 송출이 끝난 이후에도 관람객들이 일상 속에서 해당 작품을 경험할 수 있도록 작품 내 오브제들을 활용한 AR 필터를 개발해 제공하고 있다. AR 필터는 설화수 인스타그램 및 별도 제작한 굿즈들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지난해 12월 선보였던 첫 번째 전시작품 ‘Pivotal Tree(당산나무)’와 마찬가지로 국내 최대 규모 외벽 미디어인 삼성동 SM타운 코엑스 아티움과 인천국제공항 내 외벽 미디어에서 볼 수 있으며, 온라인 설화수 공식 유튜브와 홈페이지, 인스타그램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설화수는 2006년부터 매년 한국 전통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다양한 세대 간 소통과 공감을 이끌어내는 문화 소통의 장이자 메세나인 ‘설화문화전’을 진행해오고 있다.


전시기간 등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참조하면 된다.


[2020 설화문화전 <창, 전통과 현대의 중첩>, 「정중동(靜中動), 동중동(動中動)」]

- 2021년 1월 1일(금) ~ 1월 28일(목) 삼성동 SM타운 코엑스 아티움(강남구 영동대로 513)

- 2021년 1월 8일(금) ~ 3월 31일(수) 인천국제공항(T1 미디어타워) 외 2곳

- 참여작가: 이예승 미디어 아티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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