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 스킨케어 프롬맘, 맘마레시피와 협업

임신축하 맞춤간식박스 '생기채움박스' 구성 참여

이정아 기자 leeah@cmn.co.kr [기사입력 : 2021-01-25 16:0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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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영유아를 위한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 프롬맘(대표 곽태일)은 잇더컴퍼니가 운영하는 임신∙출산∙육아 맞춤 건강간식 큐레이션 브랜드 맘마레시피의 임신축하 맞춤간식박스 ‘생기채움박스’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프롬맘은 해썹(HACCP) 인증과 무항생제 인증을 받은 국산 초유의 성분을 담은 영유아를 위한 스킨케어 브랜드다. 초유는 어미소가 송아지를 낳은 후 3일간 나오는 우유로, 피부 장벽 강화부터 보습 및 피부 진정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프롬맘은 파우더 형태의 수입 초유가 아닌 독자적인 기술로 개발한 액상형 초유 원료를 사용해, 피부 자극 없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프리미엄 코스메틱 제품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맘마레시피는 프롬맘과의 협력을 통해 임산부가 먹어도 안전하고 성분 걱정 없이 섭취할 수 있는 간식들로 큐레이션한 ‘생기채움박스’에 프롬맘의 임산부 맞춤 스킨케어 제품인 ‘바디 케어 크림 포 프리맘’ 제품이 특별 구성으로 추가된다고 밝혔다. 프롬맘 ‘바디 케어 포 프리맘’은 초유의 풍부한 영양으로 출산 전후 민감해진 육아맘의 피부 장벽을 회복하고 보습력을 높이는 집중 케어 크림이다.


맘마레시피 김봉근 대표는 “피부 저자극 인증을 받고, 불필요한 동물 실험을 지양하는 등 그들만의 가치를 지켜나가는 진정성 있는 모습이 맘마레시피와 결이 맞닿아 있다고 생각해 프롬맘의 제품을 큐레이션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프롬맘 담당자는 “임신, 출산, 육아 과정에서 엄마, 아빠를 위해 맞춤 제품을 제공하는 맘마레시피와 협업하게 되어 기대가 크다”라며, “프롬맘은 아이에게 좋은 것만 주고 싶은 부모의 마음을 담은 브랜드인만큼 맘마레시피를 통해 그 마음이 잘 전달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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