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가자그룹, 신규 지점 잇따라 오픈

해외 지점 개설 활발…본사 지원에 점주 만족도↑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21-02-02 23: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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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이가자그룹(이가자헤어비스, 오캄(au calme), 위위(wywy))가 새해에도 신규 지점 오픈을 통해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가자그룹은 지난해 12월 영 브랜드 위위(wywy) 서면전포역점 오픈 후 이가자헤어비스 왕십리점, 이가자헤어비스 천호이마트점을 오픈했고 1월에는 이가자헤어비스 홍대상수점을 오픈했다.


2월에는 이가자헤어비스 신도림점, 이가자헤어비스 의정부을지대병원점, 이가자헤어비스 수지롯데몰점, 이가자헤어비스 이마트연산트레이더스점, 이가자헤어비스 경산증산점을 오픈할 예정이다. 또 3월에는 이가자헤어비스 충주호암점 오픈까지 예정돼 있다. 여기에 이가자그룹 소속 프리미엄 브랜드 오캄 용산아이파크몰점을 오는 2월 8일 오픈할 예정이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 지점 오픈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 최근 미국 아리조나점 오픈에 이어 캄보디아 3호점 뚤꼭점을 오픈할 예정으로, 해외에서의 입지 또한 견고히 다져나가고 있다.


이가자그룹 브랜드가 신규 지점 오픈을 이어가며 두각을 나타내는 것과 관련, 이가자그룹 관계자는 “본사의 관리 시스템과 다양한 지원을 기반으로 하기 때문이다. 이가자그룹은 오픈 전은 물론, 이후에도 매출 활성화, 매장 운영 안정화를 위한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을 지원하며, 온라인 채널을 통한 고객 유입 및 매출 증대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모바일 상품권(기프티콘, 기프티쇼, 이지웰 등)의 수수료를 본사에서 지원한다”며 “네이버예약, 카카오헤어샵과의 주기적인 협업을 통한 다양한 온라인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는 등 고객 유치에 힘쓰고 있어 가맹점주들의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고 전했다.


이가자그룹 강진원 부사장은 “올 한 해도 주요 상권에 지속적으로 신규 지점을 오픈하며 시장 점유율을 끌어올릴 계획”이라며 “오픈 후 안정적인 살롱 운영을 할 수 있도록 본사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가자그룹은 국내 최초 미용실 프랜차이즈로 올해 49주년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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