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브랜드 '러브킨스', 임산부 위한 화장품 출시

유해 성분 배제 안전성 확보, 전성분 식물성 원료 사용한 비건 제품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21-02-09 14:5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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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호주 프리미엄 뷰티 브랜드 러브킨스가 임신과 출산으로 인한 피부 문제를 완화할 수 있는 스트레치마크 크림과 오일, 니플밤 등 임산부 화장품을 선보인다.


러브킨스는 호주의 Safety Cosmetic Australia에서 전 세계적으로 알레르기 프리 보증 마크를 받은 첫 브랜드로 프로필렌글리콜, 설페이트, 파라벤, 미네랄 오일, 인공 향료, 인공 색소, 프탈레이트, EDTA 등 유해 성분을 전혀 사용하지 않았다.


베이비 라인부터 임산부 케어 제품까지 러브킨스의 모든 화장품은 전 성분 식물성 원료를 사용한 비건 제품이며 모든 원료는 무독성으로 안전성을 확보, 엄마들 사이에서 믿고 쓰는 제품으로 호평을 얻고 있다.


러브킨스 임산부 라인은 스트레치마크 오일, 스트레치마크 크림, 니플밤 3종으로 이뤄졌다. 임신을 하게 되면 호르몬 변화로 인해 피부가 예민해지고 거칠어지는데 이를 해결하기 위해 임산부 전문 케어 제품을 사용, 임신 기간뿐 아니라 출산 후와 모유 수유 기간에도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


러브킨스의 스트레치마크 크림과 오일은 스트레치마크가 형성되기 쉬운 부위를 보호하고 피부 회복을 도와주며, 수분 공급과 피부 유연성을 증가시켜 피부 결을 정돈해주어 임산부 피부 관리에 도움을 준다. 또 콜라겐 흡수를 촉진해 피부 탄력을 증진시켜주는 셀러리 추출물과 피부 세포 재생과 상처 치유를 촉진하는 효능을 지닌 네롤리 에센셜 오일을 함유해 피부 상태 개선에 도움을 준다.


피부가 유난히 건조하고 피부 탄력 케어가 필요한 경우와 순하고 안전한 제품을 원하는 경우에도 사용하면 더욱 좋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러브킨스 니플밤은 피부 적성에 가장 가까운 천연 식물성 오일이 함유돼 피부를 보호하고 진정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러브킨스코리아 추혜인 대표는 “임신 기간과 출산 후에는 무엇보다 엄마와 아이 모두에게 안전한 화장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러브킨스 임산부 케어 제품은 블라인드 테스트로만 진행되는 베스트 오가닉 뷰티 어워드와 더 뷰티 쇼트리스트 어워드 등 각종 어워드에서 수상, 제품력을 인정받았으며, 특히 러브킨스 스트레치 마크 오일은 호주 유명 육아 커뮤니티인 바운티에서 재구매 의사 100%를 기록하며 추천 제품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편, 러브킨스 임산부 제품은 러브킨스 공식몰에서 만날 수 있으며, 베이비 스킨케어 4종을 비롯한 다양한 비건 인증 화장품 또한 공식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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