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로존, 사회공헌으로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

2021 제6회 대한민국 최고의 경영대상서 수상 영예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21-03-08 11:5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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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로존은 2021 제6회 대한민국 최고의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받았다. [사진제공=아프로존]

[CMN] 아프로존(대표이사 차상복)이 지난 4일 9년간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2021 제6회 대한민국 최고의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와 함께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따뜻한 경영으로 고객감동을 실현시키며 제품의 품질을 혁신적으로 높인 점을 인정받아 2021 대한민국 최고의 경영대상 ‘최고품질 경영’ 부문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대한민국 최고의 경영대상’은 매경닷컴이 주최하고 매일경제, MBN,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상으로 올해 6회째를 맞았다. 지난 4일 더 플라자 호텔 서울에서 시상식이 열렸다.


아프로존은 7년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무연고 아동 지원 캠페인 ‘품다’를 지원했으며, ‘월드비전’과 6년째 관계를 유지하면서 취약계층 아동에게 경제적 지원과 진로의사결정에 도움을 주는 ‘꿈날개클럽’을 후원하고 있다.


또한, 지난 6년 간 루비셀 사랑나누기 신년음악회를 개최해 수익금 전액을 ‘사랑의열매’에 기부하고 있으며, 작년에는 코로나19 피해 지원을 위해 대구‧경북 취약계층에게 1억원을 긴급 조달하고 서울 사랑의열매에 ‘나눔명문기업 서울4호’로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아울러 아프로존은 고객 감동을 목표로 제품을 연구하고 차별화된 제품을 출시해 줄기세포배양액 함유 화장품 선도기업으로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다수의 특허를 취득하고 학계에 논문을 발표하는 등 품질 향상을 위한 꾸준한 노력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아프로존의 대표상품 ‘루비셀 인텐시브 4U 앰플’은 7초에 1병(2012년 6월~2020년 5월 산정 기준)씩 판매되는 저력을 보이며, 품질 또한 세계 최고 권위의 품질평가기관인 벨기에 몽드셀렉션에서 5년 연속(2016~2020) 금상을 수상하며 세계적으로 품질을 인정받았다.


차상복 대표는 “아프로존의 경영철학인 ‘인재중심, 고객중심, 기술중심’ 실현에 따라 이와 같은 성과를 얻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제품 혁신을 통해 많은 소비자분들을 기쁘게 해드리고, 수익의 일부를 사회 환원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힘쓰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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