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이정아 기자] 얼굴 반 이상을 하루종일 가려야 하는 마스크에 더해 외부 환경으로 인한 피부 스트레스까지 높아지는 봄, 이것저것 많이 바르자니 어쩐지 부담스럽다. 지친 피부 고민에 속 시원한 해답을 줄 스킨케어 뷰티템으로 ‘앰플’이 여전히 인기를 얻고 있는 모양새다. 올 들어서도 신제품이 끊임없이 출시되고 있다.

맥스클리닉은 촉촉한 미백 앰플 ‘비타-10 바이탈 앰플’과 수분과 영양을 채워주는 ‘FGF-7 콜라겐 앰플’을 잇따라 출시했다. 두 제품 모두 여러 번 레이어링 해서 사용하면 더욱 만족스러운 효과를 경험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비타-10 바이탈 앰플은 미백+보습+영양공급까지 고르게 갖춘 멀티 비타민 앰플이다. 다른 영양크림이나 보습 제품을 더하지 않아도 깊은 영양감을 느낄 수 있는 수분 미백 앰플이다. 칙칙한 피부톤이나 기미, 주근깨 등 잡티를 집중 케어한다. ‘FGF-7 콜라겐 앰플’은 속부터 탄탄하게 탄력과 보습을 되찾아주는 더블 부스팅 콜라겐 앰플로 에스테틱 관리를 받은 듯 전문적인 탄력 케어를 선사한다.

빌리프가 새롭게 선보인 3종 ‘슈퍼 드랍스 앰플’은 허브 노하우를 앰플 한 병에 담아 광채, 피부 결, 탄력 케어, 각 피부 고민을 집중 케어하도록 만들어졌다. 빌리프만의 10년 허브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성분들이 솔루션을 제공해 건강한 피부로 가꿔주는 집중 케어 앰플이다.

단순히 좋은 성분을 함유한 차원을 넘어, 브랜드만의 기술을 담은 고함량 비타민C, PHA, 나이아신-하이드라 듀오 콤플렉스가 각 피부 고민에 효과적으로 작용하고 빌리프의 폭발적인 수분 폭탄 성분을 더해 촉촉함까지 전한다. 비타민C 8%, PHA 5%, 나이아신-하이드라 듀오 10%로 구성돼 각 앰플 별 유효 성분이 피부에 효과적으로 작용한다.

차바이오F&C의 에버셀 ‘레디언스 리프팅 앰플’ 신제품은 움직임이 잦고 피부가 얇아 노화가 가장 두드러지는 소위 ‘동안-삼각존’의 탄력과 광채 케어를 위해 개발됐다. 차바이오그룹의 독자 개발 성분을 함유해 피부 탄력 증진과 광채 개선에 도움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달바의 시그니처 앰플 ‘화이트 트러플 92 어드밴스드 앰플’은 이탈리아산 화이트 트러플을 92% 함유해 피부에 풍부한 미네랄과 영양, 항산화 효과를 선사한다. 피부에 자극적인 성분 없이 피부에 꼭 필요한 성분만을 담은 고농축 앰플 타입 제품이다. 화이트 트러플과 토코페롤 두 가지 시너지 성분을 최적 비율로 구성, 피부 본연의 기초 체력을 강화시키고 건조함과 피부 결, 피부 광채로 고민인 피부에 도움을 준다.

더셀이 슬로우 에이징 프로젝트의 첫 제품으로 선보인 ‘하우 유 글로우 앰플’은 피부의 세포 활성 특허 성분인 아쿠아타이드™가 시간이 흐르며 변화하는 피부를 효과적으로 케어, 마르지 않는 글로시한 윤기를 공급한다. 뿐만 아니라 피부 자생력과 방어력을 키워 외부 자극에도 흔들리지 않는다.

어퓨 ‘마데카소사이드 앰플 2X’는 외부 자극에 의해 약해진 피부를 편안하게 진정시켜주는 집중 진정 앰플이다. 병풀추출물과 마데카소사이드 단 두 개 성분만을 전성분으로 사용해 예민한 피부에도 걱정없다. 물처럼 피부에 스며들 듯 흡수되고 촉촉함이 오래 지속된다.

또 출시 1년여만에 최근 리뉴얼된 미샤 ‘비타씨플러스 잡티씨 탄력 앰플’은 영국산 순도 99% 비타민C와 콜라겐을 안정화한 ‘비타C 리포솜 포뮬러’가 함유됐다. 기존 제품의 경우 올 2월 말 기준 20만 개 판매를 달성했는데 이번 리뉴얼 제품은 기존 제품에 비해 ‘비타C 리포솜 포뮬러’가 8%나 더 강화되고 저자극으로 순하게 사용할 수 있어 기대감이 크다.

더마코스메틱 CNP 차앤박의 ‘액티뮨 앰플’은 페룰릭과 비타민의 항산화 처방을 담은 포뮬러가 피부 본연의 건강한 힘을 끌어올린다. 페룰릭산과 비타민C, E의 강력한 항산화 처방을 담은 포뮬러가 항산화 케어를 돕는다. 외부 자극, 피부 건조, 잡티 다크닝의 3대 피부 고민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는 3중 디펜스 효과로 스트레스 받은 피부를 집중 케어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