쟈끄데상쥬 2021 S/S 헤어트렌드 '얼루어' 발표

정형화된 아름다움이 아닌 '진실된 나만의 아름다움' 표현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21-03-16 15:5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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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헤어 프랜차이즈 쟈끄데상쥬를 전개하는 디이노는 쟈끄데상쥬가 최근 2021 S/S 헤어트렌드 ‘얼루어(Allures)’를 발표했다고 전했다.


쟈끄데상쥬 2021 S/S 헤어트렌드 ‘얼루어’는 전통적인 관습으로 정형화된 아름다움에서 벗어나 순수하고 진실된 나만의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여성들의 열망을 표현했다. 나만의 아름다움을 찾는 건 매일 나만의 스타일을 찾는 즐거움으로, 때로는 중성적인 스타일로 나를 표현할 수 있고, 때로는 상반된 스타일을 조율해 독특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도 있다.


쟈끄데상쥬의 이번 헤어트렌드는 일시적으로 유행하는 트렌드가 아니라 세상을 향한 새로운 안목을 제안하며 자유롭고 내추럴하며 진부하지 않은 ‘진정성’을 데상쥬 커트 스타일로 표현해낸 것이 특징이다.


여성스럽고 대범하며 자신감 넘치는 데상쥬 여성들의 2021년 새로운 컬렉션을 통해 보다 크리에이티브하고 내추럴한 나만이 아름다움을 표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쟈끄데상쥬 2021 S/S 헤어트렌드 ‘얼루어(Allures)’는 클레버 헤드(Clever Head), 윈즈 오브 프리덤(Winds of Freedom), 서브리미널 쇼트(Subliminal Short), 와일드 업두(Wild Updo), 리스타일드 아이콘(Restyled Icon), 네오 볼 커트(Neo Bowl Cut), 익스플로시브 오퓰런스(Explosive Opulence), 볼럽츄어스 웨이비 캐스케이드(Voluptupous Wavy Cascade) 등 8가지 스타일로 선보여졌다.


쟈끄데상쥬 2021 S/S 헤어트렌드. 왼쪽부터 클레버 헤드, 윈즈 오브 프리덤, 서브리미널 쇼트, 와일드 업두 [사진제공=디이노]

△Clever Head (클레버 헤드)

클레버 헤드는 백 사이드를 매우 짧게 커트한 반면, 탑과 시이드 부분을 길게 테이퍼링함으로써 단정하게 정돈된 목선과 역동적인 탑 스타일의 대비를 극대화한 커트 방식이 특징이다. 활동적이고 규칙에 얽매이지 않으면서 반전의 매력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포멀한 클래식 룩과 반항적인 로커 룩을 넘나드는 다양한 룩을 연출할 수 있는 스타일이다.


△Winds of Freedom (윈즈 오브 프리덤)

어깨와 목선을 휘감은 웨이비한 ‘썬키스드(Sun-kissed) 컬러의 풍성함과 함께 루즈한 러블리 스타일링이 돋보이는 ’윈즈 오브 프리덤‘은 자칫 무겁게 보일 수 있는 스타일을 섬세한 레이어링 기법으로 가벼우면서도 균형잡힌 볼륨감을 연출하는 것이 핵심이다. 다크 루트(dark root)와 블론드 썬번(Blond Sunburn)의 선명한 컬러감 대비는 러블리한 스타일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Subliminal Short (서브리미널 쇼트)

‘서브리미널 쇼트 (Subliminal Short)’는 극도의 페미닌 스타일링을 과감한 쇼트커트에 접목함으로써 본연의 아름다움이 더욱 돋보인다. 정형화된 언더커트 기법과 동시에 맨즈 스타일링 테크닉을 사용했으며, 과감한 연출을 위해 다크 컬러 베이스에 모던 쿨톤 블론드를 페어링 한 것이 포인트이다. 때로는 소프트하고 절제된 메이크업으로, 때로는 레드 립 컬러로 다양한 스타일 연출로 완벽한 데이 룩을 완성할 수 있다.


△Wild Updo (와일드 업두)

‘와일드 업두 (Wild Updo)’는 브리지트 바르도* (Brigitte Bardot)의 예쁘고 단정한 클래식 시뇽(chignon) 스타일을 따라 하는 것이 아닌, 로커 룩의 반전 매력을 가미함으로써 이브닝 룩을 한 차원 높였다. 텍스쳐를 가미하고 바비 핀으로 시뇽을 만든 후, 사이드 부분의 헤어를 당기면서 탑 부분에 볼륨과 시크한 록 앤 롤 (rock ‘n’ roll) 효과를 주는 것이 포인트다.


쟈끄데상쥬 2021 S/S 헤어트렌드. 왼쪽부터 리스타일드 아이콘, 네오 볼 커트, 익스플로시브 오퓰런스, 볼럽츄어스 웨이비 캐스케이드 [사진제공=디이노]

△Restyled Icon (리스타일드 아이콘)

‘리스타일드 아이콘 (Restyled Icon)’ 은 가볍게 헝클어트려도 매력적인 스타일을 유지하는 모던 봅 스타일로서, 쟈끄데상쥬 꾸어페-디꾸어페 * (Coiffé-Décoiffé) 의 봅 스타일 베이스에 강렬한 레이어링이 돋보인다. 헤어가 보다 내추럴하게 움직이고 무겁지 않게 보이면서 손쉽게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심플한 메이크업과 함께 내추럴함을 유지하는 것이 포인트다.

* 1983년 쟈끄데상쥬에서 고안한 테크닉으로 꾸민 듯, 안 꾸민 듯 자연스러운 스타일 연출


△Neo Bowl Cut (네오 볼 커트)

‘네오 볼 커트 (Neo Bowl Cut)’는 대담하면서도 어중간한 것을 싫어하는 스타일에 가장 어울리는 과감한 커트 스타일이다. 헤어의 무게감을 강하게 레이어링해 반항적이고 대범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이번 스타일은 체스넛 컬러 베이스에 가닥가닥 하이라이트로 포인트를 줌으로써 스타일리시한 여성에 잘 어울리는 볼드 룩을 연출한다.


△Explosive Opulence (익스플로시브 오퓰런스)

‘익스플로시브 오퓰런스 (Explosive Opulence)’는 길이, 질감, 컬러, 스타일링에서 완벽함을 연출하는 ‘드림 헤어’ 스타일이다. 볼드 스모키 메이크업과 시그니처 하이라이트가 가미된 블론드 컬러, 전형적이지 않은 웨이브는 풍성한 볼륨감과 입체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Voluptuous Wavy Cascade (볼럽츄어스 웨이비 캐스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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