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사)한국메이크업전문가직업교류협회(회장 안미려)는 지난 4일 서울 강남 엘리에나호텔에서 무관중으로 진행된 ‘2021 아시아모델페스티벌 페이스오브코리아 with EDEC’에 안미려 회장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한국모델협회, (사)아시아오멛페스티벌조직위원회, 한국모델콘텐츠학회가 주최하고, 한국모델협회 주관, 문화체육관광부, 더코리아타임즈가 후원했다. 이날 대회는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모델을 대상으로 전문 심사위원의 심층 오디션을 통해 최종 28인이 본선에 진출했으며, 다양한 분야의 전문 심사 기준을 통해 최종 4인을 선발했다.

톱4 위너 시상자로 한메직협 안미려 회장, 모델센터인터셔날 도신우 회장, 한국모델콘텐츠학회 김동수 회장, 한국모델협회 설종두 부회장, 아시아모델페스티벌조직위 양의식 회장, 아시아모델페스티벌조직위 신상철 운영위원장, 한국모델협회 임주완 회장이 참석해 수상자에게 상패를 전달했다.

영예의 한국 대표 모델로는 남진주, 심규리, 한지수, 김정욱이 선발됐으며, 이 중 최종 1인으로 한지수가 선정돼 1천만원 상금의 주인공이 됐다.

앞으로 톱4 모델들은 2021년 아시아 27개국 각국 대표 모델들과 경쟁을 거쳐 ‘아시아 최고 모델’이라는 명예와 함께 상금 1억원에 도전한다.

한편, 이번 행사는 3월 11일부터 페이스보으아시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으며, 행사 영상뿐 아니라 선정 및 대회 준비 등 모델들의 비하인드 영상도 함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