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페리, 취약계층에 슈레피 미네랄 워터 기부

'착한 물 나눔 캠페인' 전개…동방사회복지회에 전달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21-03-24 10:5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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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페리(대표 최인석, 사진 왼쪽에서 두번째)는 동방사회복지회에 슈레피 미네랄 워터를 기부했다. [사진제공=레페리]

[CMN] 레페리(대표 최인석)는 지난 22일 세계물의 날을 맞아 사회 공헌 활동으로 사회복지법인 동방사회복지회에 8000만원 상당의 슈레피 미네랄 워터 3만 병을 전달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된 취약 계층을 위한 세계물의 날 기념 ‘착한 물 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레페리는 코로나19로 어려워진 사회·경제적 환경으로 물과 같은 생필품 구매가 어려운 소외계층 아동, 청소년, 노인 등에게 깨끗하고 건강한 물을 지원함으로써 물의 소중함을 알리고 이들의 생활에 활력을 더하고자 약 8000만원 상당의 미네랄 워터 기부를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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