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남성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스웨거가 누적 판매 300만개 돌파와 함께 10주년을 맞아 스테디셀러 제품인 헤어 왁스와 포마드를 리뉴얼 출시했다.

헤어 스터너 왁스 2종과 포마드 제품은 기존 블랙&화이트로 바버샵의 느낌이 강조된 디자인에서 한층 더 고급스러움과 시크함을 더한 올 블랙 패키지로 리뉴얼됐다. 헤어 스터너 매트 타입과 소프트 타입 왁스는 향기 또한 리뉴얼, 진한 우디향 베이스에서 남녀 모두 좋아하는 호불호가 없는 중성적인 향기로 변신했다.

스웨거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에 리뉴얼한 제품은 스웨거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베스트 제품”이라며 “매트 왁스는 진한 우디향과 바닐라 향이 어우러졌으며, 소프트 크림 왁스는 시크한 머스크향이 돋보이는 향을 느낄 수 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어 “10년간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헤어 스터너 왁스는 스웨거의 강점인 향기 리뉴얼을 통해 인공 향이 아닌 은은한 천연 성분의 향기로 스타일링을 기분 좋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고 덧붙였다.

리뉴얼된 제품은 안보현과 함께한 화보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새롭게 리뉴얼된 스웨거 헤어 왁스를 사용한 내림머리부터 컬크림으로 연출한 트렌디한 젖은 머리 스타일까지 운동을 즐기는 안보현의 내추럴한 스타일을 엿볼 수 있다.

최근 스웨거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영상에서는 배우 안보현의 건강한 모발 관리법부터 다양한 헤어스타일 팁이 소개됐다. 영상 속 안보현은 건강한 모발 관리 비법에 대한 질문에 “아무래도 헤어스타일 변화가 많다 보니 두피에 좋은 천연 성분의 제품을 선호하는 편”이라며 “운동 할 때는 편안하게 스타일링할 수 있는 컬크림을 사용한다”고 말했다.

한편, 스웨거는 감각적인 제품 리뉴얼뿐 아니라 다양한 프로젝트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새롭고 트렌디한 행보를 이어오고 있다. 배우 안보현은 최근 김고은이 출연을 확정 지은 드라마 ‘유미의 세포들’의 구웅 역을 제안 받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며,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마이네임’ 역시 올해 대중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