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과 아세안 수출과정의 모범답안 공개

협회, 일본과 아세안 현지 제도 및 인허가 내용 웨비나 통해 설명

문상록 기자 mir1967@cmn.co.kr [기사입력 : 2021-03-29 14:2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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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화장품협회 홈페이지 캡쳐

[CMN 문상록 기자] 일본과 아세안의 화장품 제도와 인허가 절차를 알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대한화장품협회(회장 서경배)는 오는 4월 2일과 13일에 각각 일본과 아세안의 화장품 시장 현황과 제도를 통해 인허가 절차를 알아보는 웨비나를 실시한다.


화장품 수출국 다변화를 꾀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웨비나에는 해당국의 화장품 제도 및 인허가 절차에 정통한 현지 연사를 초빙해 순차 통역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 강의 후에는 연사와의 실시간 Q&A 시간도 갖는다.


4월 2일 오후 3시에 개최되는 일본 수출 웨비나에서는 일본화장품수입협회(CIAJ)의 Saori Kanno 회장이 연사로 등장해 ‘일본 화장품 시장’를 주제로 강의할 예정이다.


Saori Kanno 회장은 프레스티지 마켓, 매스 마켓, 에스테틱 살롱, 방문판매 등 모든 유통에 정통한 현지 화장품 전문가로 프랑스계, 미국계, 일본계 브랜드에서 마케팅과 영업을 비롯해 경영자로서의 폭넓은 경험을 한 바 있다.


‘일본 화장품 제도 및 인허가 절차’에 대해서는 일본 인허가 컨설팅 기관인 BLOOM사의 Shinichiro Yamasaki 전무이사가 강연자로 나선다. Shinichiro Yamasaki 전무이사는 와세다 대학 졸업 후 가네보 화장품사업부를 거쳐 현재 일본수입화장품협회(CIAJ) 이사 및 기획운영위원장을 겸임하고 있다.


오는 4월 13일 오후 3시로 예정된 아세안 수출 웨비나는 아세안화장품협회의 안전 & 독성학 부회장인 Fujii Kenkichi 박사가 ‘아세안 화장품 시장과 제도 및 인허가 절차’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이번 웨비나는 순차통역으로 진행되며 웨비나 참가신청은 ‘화장품 글로벌 규제조화 지원센터 홈페이지(http://helpcosmetic.or.kr/)’ 게시판을 통해서 신청하면 된다.


웨비나 참가신청 시, 해당국의 화장품 규정에 대해 궁금한 사항을 사전에 질의할 수 있으며 해당 내용은 강사에게 미리 전달돼 강의 내용에 포함될 예정이다.


또한 강의 후에 있을 별도의 질의응답 시간에서는 채팅창을 이용한 실시간 질의응답도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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