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티르티르 이유빈 대표, 한국희귀질환재단에 1천만원 기부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21-03-29 15: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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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빈 티르티르 대표

[CMN] 티르티르(TIRTIR)의 이유빈 대표가 지난 2월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기부금 2천만원을 전달한 데 이어 지난 16일 한국희귀질환재단에 기부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한국희귀질환재단은 희귀질환 환자들에게 희망을 전하기 위해 설립된 순수공익재단으로, 이 대표는 지난 2019년에도 기부금 3억원을 전달한 바 있다.


이유빈 티르티르 대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고객들께서 티르티르에 보내주신 사랑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제가 할 수 있는 일은 사랑을 다시 나누는 일”이라며 “2만명 당 1명꼴로 겪게 되는 희귀질환 환우들에 대한 많은 관심 부탁드리고, 전국에 계신 희귀질환 환우들과 그 가족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티르티르는 피부에 과학적 연구와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담아 피부 본연의 아름다움과 빛을 선사하는데 초점을 두고 있는 뷰티 브랜드다. 티르티르 이유빈 대표는 ‘나눔 경영’이라는 경영 철학을 실천하기 위해 다양한 기부 활동에 참여해왔다. 지난해 12월 한국 폭력 학대 예방 협회에서 주관한 ‘2020 나영이 가족 지원금 모금 전달식’에 참석해 1천만원을 기부했으며, 지난해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해 아산시와 대구시,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3차례에 걸쳐 약 3억원 상당의 손 소독제 6만개를 기부한 바 있다.


이밖에도 창립 이후 백혈병, 소아암환자, 미혼모 등을 대상으로 기부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저소득층 자녀들을 위한 생리대 지원 사업, 강원도 산불 사고 후원, 세이브더칠드런 후원 등 다양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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