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쿱, '지쿠퍼 폴리스' 통해 공정거래 강화 나서

사업자로 구성된 '지쿠퍼 폴리스' 선발…불법 피라미드 피해 방지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21-04-07 03:2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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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쿠퍼 발대식 장면 [사진제공=지쿱]

[CMN] 직접판매 유통기업 지쿱(대표이사 서정훈, 정창길)은 올바른 네트워크 마케팅 문화 형성과 공정거래 강화를 위해 사업자로 구성된 ‘지쿠퍼 폴리스’를 선발, 지난 1일 발대식을 가졌다고 6일 밝혔다.


‘지쿠퍼 폴리스’는 지쿱 회원인 ‘지쿠퍼’ 중에서 선발됐으며, 전체 네트워크 마케팅 업계의 올바른 사업 문화 정착과 네트워커들의 권익 보호를 위한 활동을 하게 된다. 불법 피라미드 업체, 유사수신 행위, 온라인 상에서의 과대‧과장 광고, 고액의 불법적인 후원 수당 프로모션 등으로부터 피해를 방지하고 관련 행위를 근절시키기 위한 활발한 활동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


이날 발대식은 지쿱 정창길 대표이사와 한국특수판매공제조합 이윤경 이사, 그리고 지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지쿠퍼 폴리스 선발 취지 및 운영 제도, 불법 직접판매 조직 사례 발표 등으로 진행됐다. 지쿱 정창길 대표는 “서울시에서 불법 업체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있는 만큼 지쿱도 2021년을 공정거래 확립의 해로 이끌어 나가기 위해 ‘지쿠퍼 폴리스’ 운영을 통해 불법적인 행위를 근절하고 건전한 네트워크 마케팅 문화를 전파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쿱은 지난 2015년 사회적기업 제너럴바이오의 서정훈 대표이사가 설립한 네트워크마케팅 기업으로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생활용품 등 200여 종의 제품을 유통하고 있다. 미국, 대만, 일본 등 다양한 글로벌 시장에도 진출해 국내 직접판매 기업의 제품력과 노하우를 전파하고 있다. 2019년 11월에는 국내 네트워크 마케팅 기업 최초로 베트남 직접판매 라이선스를 취득했으며, 이달 중 인도네시아 진출을 앞두고 있는 등 활발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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