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텍코리아, 올 1분기에도 상승 흐름 지속

화장품 산업 업황 개선…영업이익 78억원, 이익률 14% 달성

이정아 기자 leeah@cmn.co.kr [기사입력 : 2021-05-18 17:3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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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화장품, 생활용품, 제약용품 등 포장용기 전문기업 펌텍코리아(대표이사 이도훈, 코스닥 251970)는 올해 1분기 연결 매출액 557억원, 영업이익 78억원, 당기순이익 77억원을 기록했다고 지난 17일 발표했다.


전년동기 대비 매출액은 0.8% 증가한 반면 영업이익은 2.1% 감소했다. 하지만 전분기 대비 매출액은 17%, 영업이익은 19% 증가한 수치이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해 1분기 코로나19로 인해 위생용품을 포함한 생활용품과 기초 화장품 용기의 수요 증가로 자회사 부국티엔씨가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해 높은 기저 부담이 있었다”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건강기능식품 사업을 영위하는 잘론네츄럴의 인수 효과로 연결 매출액이 소폭 상승했으며 작년 4분기부터 화장품 용기 사업부 매출 또한 상승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도훈 대표는 “지속적으로 변화하는 시장과 영업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축해 지난 해에 이어 올 1분기, 회사의 외형 성장에 있어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다”며 “백신 보급으로 인한 화장품 업황 개선과 더불어 적극적인 대내외 투자를 통해 올해도 두자릿수 매출 성장을 이뤄내겠다”며 강력한 의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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