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나, 충남 해양바이오 상품화 사업자 선정

충남테크노파크 주관 R&D 지원사업 … 충남 해양 소재 개발 바탕 제품화 추진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21-06-08 10:4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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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코리아나화장품(대표이사 유학수)의 화장품 연구기관인 송파기술연구원(원장 이건국)이 지난달 충청남도와 서천군, (재)충남테크노파크에서 주관하는 ‘해양바이오 전략소재 및 상품화 공정개발 사업’ 참여업체로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해양바이오 연구 성과의 최종 산업화 실현과 미래 신산업 육성을 위한 R&D 지원 사업으로 충청남도와 서천군이 공동 추진하며, (재)충남테크노파크 바이오센터를 전담기관으로 진행된다.


해양바이오 기업 유치와 육성을 위해 그동안 축적된 해양바이오 연구 성과를 토대로 전략 소재 발굴과 시제품 개발, 상품화 공정기술 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충남 해양 소재를 활용한 미래 산업 성장 동력을 창출하고자 추진되고 있다.


코리아나 송파기술연구원은 해양 생물자원을 이용한 고기능성 소재 개발과 시제품 제작을 위해 충남 지역 내 해양 생물자원을 활용해 △화장품 소재 효능 검증 △원료 규격화 △시제품 개발 및 안전성 테스트 등 제품화 연구를 수행, 지역자원의 우수성 제고와 사회적 경제 활성화에 힘쓸 예정이다.


(재)충남테크노파크 바이오센터의 서화진 센터장은 “코리아나 송파기술연구원에서 제시한 연구계획 및 방향이 구체적이고, 선행 연구가 충실하기 때문에 향후 충남의 우수한 해양자원이 화장품 산업 소재로 활용될 가능성을 여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담당 간사인 조범호 박사는 “충남 지역 내 연구역량이 뛰어난 기업의 기술개발 의지는 기업과 지역경제가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망다.


한편, 코리아나 송파기술연구원은 국내 특허 등록 415건, 국내 특허 출원 70건, 국내외 논문 45건을 게재하는 등 우수한 기술력 보유하고 있다.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최근 5년간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글로벌 화장품 신소재·신기술 연구개발 사업’,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주관하는 ‘광역협력권 산업 육성사업’ 등 다수의 연구개발 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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