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만코리아, '일하기 좋은 기업 대상' 산자부 장관 표창

'일자리 창출' 부문 수상…화장품 후원 방판 회원수 30만명 돌파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21-07-13 14:4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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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만코리아는 제14회 일하기 좋은 기업 대상 일자리 창출 부문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사진은 지난 1일 시그니엘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리만코리아 비즈니스 세미나 단체 사진 [사진제공=리만코리아]

[CMN] 리만코리아(대표이사 김경중)는 지난달 30일 ‘제14회 일하기 좋은 기업 대상’ 일자리 창출 부문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리만코리아는 2018년에 설립된 화장품 유통 회사로, 직접판매공제조합에 가입된 후원 방문 판매 기업이다. 소비자 피해 보상, 불법 행위 등을 적극적으로 해결하고 건실한 기업 구조를 만들며 회원들뿐만 아니라 소비자들에게 신뢰받고 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현재 가입 회원 수는 30만명이 넘는다.


여성, 청년 실업 문제가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리만코리아의 후원 방문 판매는 소자본, 무점포로 시작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재취업 일자리가 제한된 경력 단절 여성 △학벌 등 스펙 장벽에 막힌 청년 등이 자본 부담 없이 자기 사업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리만코리아의 행보는 단순 일자리 창출에만 그치지 않는다.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 사회 공동체 구축 등을 통해 회원들의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다.


전국 24개 허브 및 브랜치와 수많은 대리점을 통해 회원 사업가의 영업 노하우와 경험을 공유하는 커뮤니티 장을 형성할 뿐만 아니라, 체계적 교육 등으로 사업자의 전문성을 강화한다.


김경중 대표이사는 “리만코리아는 창립 이래 3년 동안 눈부신 성장을 이뤘으며 여성, 청년 일자리 창출과 삶의 질 향상에 집중해 왔다”며 “30만 회원 가운데 70%가 여성으로, 앞으로도 더 많은 여성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그들이 자유를 찾아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나아가 더 나은 세상으로 변화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리만코리아는 최근 ‘1.1.1 커미트먼트(commitment)’ 기부 캠페인을 통해 취약계층 여성들에게 3억원 상당 자사 제품을 기부했으며, ‘코로나19 극복 캠페인’으로 4억원 상당 손 소독제 기부, 임직원 수해 복구 자원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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