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1837년 설립 이래 프랑스의 장인정신을 이어가며 아름다운 오브제를 창조해 오고 있는 ‘에르메스(Hermès)’가 트윌리 데르메스의 새 여성향수 ‘트윌리 오 진저(Twilly Eau Ginger)’를 출시했다.

트윌리 데르메스는 자유로운 현대 여성들의 이야기를 표현한 향수로 젊은 여성들이 에르메스 까레 스카프로 즐겁게 장난하는 듯한 신선함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했다. 2017년 ‘트윌리 데르메스 오드퍼퓸’을 첫 출시했고 이어 2019년 두 번째 향수 ‘트윌리 데르메스 오 프오브레’를 선보였고 올해 세 번째 향수 ‘트윌리 오 진저’를 선보이며 탄탄한 라인업을 완성했다.

이번에 선보인 ‘트윌리 오 진저’는 언니들처럼 대담하고 즐거운 막내가 더 거침없이 열정적인 삶의 기쁨을 표현한 트윌리 데르메스의 세 번째 향수다. 그룹과 대담함, 스타일을 공유하는 이 향수는 풍성하고 화사한 피오니와 밝고 달콤한 진저, 유연하고 생생한 시더 이 세 가지 소재가 서로 어우러져 햇빛처럼 밝은 에너지의 경쾌한 향인 트윌리 오 진저를 완성시켰다.

또 작은 큐브 형태의 심플한 보틀에 새롭게 해석한 컬러로 재탄생한 환한 화이트 컬러의 캡은 오늘날의 통통 튀고 생기 넘치는 젊은 여성들의 일상을 밝혀준다.

밝고 반짝이는 즐거운 성격을 후각적으로 표현한 ‘트윌리 오 진저’는 에르메스퍼퓸 매장(신세계백화점 본점, 강남점, 타임스퀘어점, 경기점, 센텀시티점, 대구점, 롯데백화점 본점, 부산본점, 갤러리아백화점 광교점,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과 모든 에르메스 매장, 온라인몰(에르메스 공식 온라인 스토어, SSG.COM, 롯데백화점몰, 더현대닷컴, S.I빌리지)에서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