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플로우 '시카 세라마이드 수분크림' 비건 인증

비건 처방에 환경 고려 재활용 우수등급 용기 적용한 클리뷰티 실천 제품

박일우 기자 free@cmn.co.kr [기사입력 : 2021-08-25 15: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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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생활뷰티기업 애경산업의 얼리 안티에이징 클린 스킨케어 브랜드 에프플로우(FFLOW)가 출시한 ‘시카 세라마이드 수분크림’(CICA CERAMIDE MOISTURE CREAM)이 한국비건인증원에서 ‘비건 제품’ 인증을 받았다.


지난 7월 출시된 시카 세라마이드 수분크림은 주름개선 및 미백에 효과가 있는 이중 기능성 화장품으로 수분 케어와 피부 진정 효과는 물론 피부 탄력 케어에 초점을 맞춰 개발된 수분크림이다. 특히 동물성 성분 등을 배제한 비건 처방을 적용해 비건 인증을 획득했다.


시카 세라마이드 수분크림은 에프플로우의 브랜드 핵심 가치인 클린 스킨케어에 맞게 동물성 성분 배제는 물론 재활용 등급이 우수한 용기를 사용했으며, 삼림인증제도 ‘FSC인증’(Forest Stewardship Council) 마크를 획득한 단상자 및 식물성 잉크인 ‘소이잉크’를 사용해 피부와 환경까지 생각하는 클린뷰티를 실천한 제품이다.


에프플로우는 지난 6월 스킨케어 브랜드인 ‘플로우’를 ‘얼리 안티에이징 클린 스킨케어 브랜드’로 리브랜딩했다. 특히 건강한 피부를 위한 순환과 밸런스 케어를 바탕으로 기본에 충실한다는 브랜드의 가치를 담고 있으며, ‘클린 스킨케어 브랜드’에 맞는 제품 출시 및 마케팅 활동 등을 진행하고 있다.


에프플로우 브랜드 담당자는 “최근 ESG 경영, 환경보호나 생명윤리 등 이른바 착한 소비 트렌드 등이 확산됨에 따라 뷰티업계에서는 동물성 성분 등을 배제한 '비건 뷰티' 열풍이 불고 있다”며 “이에 ‘비건 처방’을 적용한 시카 세라마이드 수분크림을 출시했으며, ‘클린 뷰티’ 철학을 바탕으로 한 얼리 안티에이징 케어에 초점을 맞춘 브랜드로서 순하고 편안한 처방, 안티에이징, 동물성 원료 배제, 환경을 생각한 패키지 등을 적용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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