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크리스챤 디올 뷰티가 하우스 최초의 향수인 미스 디올(MISS DIOR)의 새로운 향수 ‘미스 디올 오드퍼퓸’을 출시했다. 이와 함께 미스 디올의 뮤즈 ‘나탈리 포트만’과 함께한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공개하고 지상파와 케이블 TV 광고를 비롯해 옥외, 디지털 광고에 이르기까지 대대적으로 진행한다.

미스 디올 오드퍼퓸은 벨벳티 프레쉬 플로럴 부케 향조를 지녔다. 다채로운 컬러의 풍성한 꽃들로 만들어진 ‘밀레피오리’처럼 눈부시게 빛나는 산뜻한 플로럴 향과 관능적인 노트를 새롭게 재해석, 마치 숲의 덤불처럼 생기있고 부드러우면서도 꽃잎처럼 싱그러운 향으로 온 몸의 감각을 일깨운다.

캠페인 영상은 수천송이 꽃을 비롯한 나무, 바다, 하늘 등의 대자연을 배경으로 여성이 주체적으로 아름다움과 사랑에 대한 기쁨을 찾아가는 여정을 담아냈다. 나탈리 포트만을 통해 그녀가 전하는 삶과 자연, 그리고 스스로에 대한 사랑에 관한 메시지를 전한다.

2011년부터 ‘미스 디올’의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나탈리 포트만은 사랑에 빠진 젊은 여성에서 시작해, 이제는 주변과 세상, 자연에도 관심을 가지고 있는 자신감 있고 열정적인 여성으로 거듭났다.

미스 디올 오드퍼퓸은 전국 백화점 디올 뷰티 매장과 디올 뷰티 부티크를 포함한 75개의 오프라인 매장과 롯데온, SSG.COM 등 7개의 온라인 기업몰, 그리고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