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말론 런던, 김우빈 가을 향수 화보 공개

리미티드 에디션 '잉글리쉬 페어 앤 프리지아'로 가을 정수 표현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21-09-15 15:25:12]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CMN] 조 말론 런던(JO MALONE LONDON)이 브랜드 앰버서더 김우빈과 함께 한 ‘잉글리쉬 페어 앤 프리지아’ 컬렉션 화보를 공개했다.


영화 ‘외계+인’으로 스크린 복귀를 앞두고 있는 배우 김우빈은 특유의 독보적 분위기로 이번 화보에서 가을의 정수를 표현했다. 황금빛 햇살을 받은 풍요로운 영국의 과수원을 연상시키는 세트장에서 촬영 내내 프로패셔널한 포즈와 탁월한 감성 표현으로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특히 ‘잉글리쉬 페어 앤 프리지아’의 우아하고 은은한 매력과 김우빈 특유의 깊고 우수에 찬 눈빛, 감미로운 미소가 완벽한 조화를 이룬 화보 컷은 은은한 가을 향기의 감성을 불러일으킨다는 평가다.


잉글리쉬 페어 앤 프리지아는 기존 조 말론 런던의 베스트 프레그런스 중 하나다. 이번에 출시되는 리미티드 잉글리쉬 페어 앤 프리지아 컬렉션은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플루티드(Fluted) 유리 디자인의 보틀 안에 깊고 풍부한 가을의 정수를 표현한 향기를 담았다. 이 향은 영국 시인 존 키츠(John Keats)의 ‘가을에게(To Autumn)’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 화사한 화이트 프리지아 부케와 이제 막 익은 배로 신선함을 극대화했으며, 감미롭고 달콤한 앰버, 파출리, 우디 향이 더해져 은은하게 마무리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공개된 화보 뿐 아니라, 김우빈과 함께 한 ‘잉글리쉬 페어 앤 프리지아’ 컬렉션 영상 또한 조 말론 런던 카카오 채널을 통해서 지난 10일 공개됐다.


조 말론 런던 커뮤니케이션팀 이혜승 과장은 “조 말론 런던의 잉글리쉬 페어 앤 프리지아는 가을의 정수를 담은 달콤하고 풍부한 프루티 계열로 오랜 시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 대표 향이다”라며 “단독으로 사용해도 좋지만 찬바람이 불면 더욱 진가를 발휘하는 ‘블랙베리 앤 베이’와 센트 페어링(Scent Pairing)하면 더욱 드라마틱한 프루티함을 즐길 수 있으며, ‘우드 세이지 앤 씨 솔트’를 페어링하면 한층 신선함을 강조할 수 있다”고 말했다.

Copyright ⓒ cmn.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뉴스레터뉴스레터구독신청

제휴사 cbo kantarworldpanel kieco
img img
스크린뷰광고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