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오세븐, 미국 쇼필드 뉴욕 입점 'K-뷰티 주목'

7년 천연발효식초 담은 저자극 수분 라인 강력 팬층 형성

이정아 기자 leeah@cmn.co.kr [기사입력 : 2021-09-29 10:5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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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모던 헤리티지 뷰티 브랜드 ‘원오세븐(107)’이 미국 리테일 매장 쇼필드(Showfields) 뉴욕에 공식 입점했다고 9월 29일 밝혔다.


쇼필드는 서비스형 리테일 매장의 대표 주자로,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가게’를 표방해 색다른 쇼핑 경험을 제공하며 미국 내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각 브랜드 콘셉트에 맞춰 크리에이티브를 더한 매대는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 이해도를 높여주는 동시에 소비자에게 보는 재미를 선사하는 쇼필드만의 대표적인 특징이다.


지난해 10월 미국에 론칭한 원오세븐은 천연발효식초 명가로 알려진 ‘한애가’ 양조장 장인들의 생기 있고 힘 있는 피부에서 착안해 탄생, 자연 유래 성분과 전통 발효 기법을 바탕으로 모든 여성들이 꾸는 진정한 피부 아름다움 실현을 추구하는 브랜드이다.


미국 소비자 사이 스킨케어 성분으로 ‘식초’가 급부상하던 시기, 7년 천연발효식초를 담은 저자극 수분 라인이 강력한 팬층을 형성하면서 K-뷰티 브랜드로 주목받으며 이번 쇼필드 뉴욕 입점으로 이어졌다. 원오세븐의 매대는 로고를 강조한 심플한 제품 패키지로부터 영감을 받은 미니멀한 디자인에 빈 통을 소품으로 활용해 포인트를 주었다.


원오세븐은 대표제품인 저자극 수분크림 ‘에브리데이 플럼프 하이드로 크림’과 약산성 클렌저 ‘차가 젤리 약산성 클렌저’를 포함해 ‘마이크로 드리즐 하이드로 토너’, ‘듀이 글로우 세럼 미스트’, ‘벨벳 리프트 크림 에센스’, ‘커들 시트 마스크 2종’을 선보인다.


회사 관계자는 “쇼필드 입점을 통해 원오세븐의 브랜드 스토리와 제품을 소비자에게 흥미롭게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돼 기쁘다”며 “K-뷰티 대표 주자로 견고한 성장을 이루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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