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위기 기회삼은 뷰티 브랜드, 빠른 회복세"

레페리 최인석 대표, K-뷰티 엑스포서 '2021 뷰티 트렌드' 강연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21-10-12 17: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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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석 레페리 대표, 2021 대한민국 뷰티박람회 트렌드 섹션 강연 장면 [사진제공=레페리]

[CMN] “뷰티 시장은 코로나의 가장 큰 타격을 입은 분야 중 하나지만 위기를 기회삼아 트렌드에 잘 대응한 브랜드들은 빠른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최인석 레페리 대표는 지난 8일 킨텍스(KINTEX)에서 열린 ‘2021 대한민국 뷰티박람회(2021 K-BEAUTY EXPO)’ 트렌드 섹션 연사로 참여해 ‘뷰티 유튜버 빅데이터로 알아본 2021 뷰티 트렌드’를 주제로 강연에 나섰다.


그는 국내 뷰티 유튜버 1,200여명의 약4만여 콘텐츠를 분석한 결과를 바탕으로 ”코로나 환경에서 파생된 비건뷰티 브랜드 강화, 개인화 맞춤형 제품의 확산, 인플루언서 커머스 성장세 등 트렌드 중심에는 사람이 있으며, 이에 대한 이해가 기반이 된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이 수행돼야만 한다“고 강조했다.


또, 소위 팬덤마켓이라고 불리며 유통 시장을 흔들고 있는 인플루언서 커머스에 대해서도 ”현재 국내 시장은 초기 단계로 유행에 따라 수익성만을 따져 라이브커머스 등에 뛰어든다면 오히려 실망과 실패의 경험을 하게 될 것“이라며, ”브랜드와 인플루언서, 소비자 사이의 긴밀한 관계형성을 통해 신뢰를 구축해야만 성공적인 결과와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룰 수 있다“고 말했다.


최 대표는 끝으로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대표 뷰티 행사에 참여해 업계 전문가들과 교류하며 뷰티 산업에 인사이트를 제시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더 뜻깊게 생각한다“며, ”레페리 역시 국내 대표 뷰티 인플루언서 기업으로서 K-뷰티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더욱 고도화된 비즈니스 모델 구축과 지원을 이어나가며 뷰티 산업의 동반자로 소임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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